수원시 킥복싱협회장배 킥복싱대회 초등부 경기 동영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토요일(26일) 수원시 매탄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회 수원시 킥복싱 협회장배 킥복싱대회가 예상보다 많은 약 1.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을 비롯해 이호재, 김용현 박영균 부회장과 전규옥 고동석 송기현 이승용 이사, 이종우 전무이사 그리고 화성시 킥복싱협회 김인석 회장, 장안대 부사관학과 김도영 교수, 대한킥복싱협회 이천기 전무이사가 직접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시작된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그리고 개회선언에 이어 킥복싱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킥복싱 관계자들 표창장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 후 대회 대회장인 수원시 킥복싱협회 김영걸 회장은“오늘의 자리는 여러분의 자리”라며 “그동안 여러분이 노력한 모든 걸 펼치는 자리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대회를 마련하기 위해 임원진 분들과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 그리고 가족들에게 협회가 정성껏 준비한 상품 등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사 후 진행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체를 단련하며 마음도 수련한다는 스포츠 킥복싱 ‘제6회 수원시 킥복싱 협회장배 킥복싱대회’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수원시 매탄동 다목적 실내체육관(영통구 매탄로 185)에서 펼쳐진다. 수원킥복싱협회 주최·주관 수원시와 수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킥복싱대회로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50세까지 일반인으로 이뤄진 생활체육인 위주의 시합을 지향하며 특히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몸을 단련하는데 탁월한 킥복싱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지나치지 않은 거친 매력 또한 물씬 풍길 예정이다. 1960년대 일본에서 최초로 파생된 킥복싱은 복싱과 가라테를 결합해 주로 화려한 킥과 화려한 펀치를 사용하는 스포츠로 탄생했다. 그러나 1970년~1980년에 잠시 주춤했던 시기를 지나 90년대 입식 무술의 집합 K-1이라는 입식 타격 시합이 크게 흥행함과 동시에 수많은 격투기 스타를 배출하며 20년 넘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현재는 레슬링 유도, 삼보, 주짓스 등이 가미된 좀 더 자극적이면서 좀 더 근육질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볼거리를 선호하는 MMA 스타일인 종합격투기가 그 명맥을 잇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