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는 7월 24일(목)부터 8월 1일(금)까지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2025 파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파주스타디움을 포함한 1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경기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파주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도내 종목별 가맹단체, 스포츠안전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각 경기장의 주요 시설물과 더불어 관람객 및 선수단의 편의시설, 안전장비, 비상대응 체계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종목별 경기장에 구급차량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 구조사 또는 안전요원 배치를 파주시에 요청했다”며, “어떠한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제1차 대표자회의와 연계하여 실시되며, 점검 결과는 파주시와 공유하여 대회 전까지 필요한 보완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개최지 파주시는 앞으로도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참가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 外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전년과 동일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4월 25일부터 27일 3일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선수·임원)이 참석한 대회로 화성시는 17개 중 14개 종목에 선수 100여 명이 출전해 눈물과 땀은 물론 열정을 다해 총점 39,870.40점의 점수와 함께 금 18개 은 12개 동 31개 합계 89개로 선전했지만 4위 고양시 41,764.40점의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화성시 선수들과 응원단은 서로를 격려하며, 늘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회 결과 14회 대회 1위는 총점 70,274.20점으로 성남시가 2연패를 달성하며, 장애인 스포츠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고 수원이 아슬아슬하게 2위 그리고 안산이 3위를 각각 차지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화성시 선수들은 당구·론볼·파크골프·게이트볼·e스포츠에서 강세를 보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만족하며, 내년에 열릴 2025년 가평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이에 채민우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