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와 함께 16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금난새 예술 총감독의 지휘로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비제 오페라 「카르멘」 하이라이트, 거슈원 랩소디 인 블루 등 아름답고 강렬한 공연을 2000여 명의 시민에게 선물했다. 신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크콘서트를 찾아주신 미 육군 용산 케이시 기지사령관 브라운 대령 가족과 윌리엄 프릿징어 주임원사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금난새 지휘자님의 멋진 공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즐길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특례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제 주목을 받았다. 수원특례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수원특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22일 오후 7시부터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잔디밭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수원시립교향악단(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최희준)의 교향곡 연주회를 주축으로 ▲ 박지형의 감미로운 클래식 기타연주, ▲ PMC프로덕션(대표 송승환)소속 팀의 난타 공연, ▲돋보적인 여성보컬그룹 빅마마, ▲국악퓨전밴드 청류, ▲굿윌희망합창단(슈퍼스타)이 공연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무더위의 열기를 이완시켜 줄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하기로 했다. 공연의 진행을 맡을 MC로는 수원이 낳은, 수원 토박이 국민 개그맨 박휘순, MC 하지영이 진행을 맡기로 했다. 행사 공연 기획을 맡은 수원특례시 예술팀장 신소영은 “음향, 영상, 조명, 중계, 무대, 임대, 비품 구입, 용역 등 총 3000여만 원을 들여 시민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여 준비했고, 10,000여 명이 관람 가능한 야외 잔디밭에 많은 시민들이 와서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란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