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드림파크 2023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예선 개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예선이 20일 드디어 꿈의 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7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세계리틀야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개최국인 한국은 물론 괌, 뉴질랜드,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타르, 필리핀, 홍콩까지 10개국 18팀이 각각 U-12메이저 8개국 경기, U-13 인터미디어트 4개국 경기, U-14 주니어 6개국 경기로 치러진다. 행사 전 U-13 인터미디어트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김우승 감독(오산시리틀야구)은 “열심히 준비했고 선수들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충만합니다. 부모님들과 선수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표는 우승입니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각국 선수단 입장에 이어 비상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하고 현란한 격파 공연으로 이어졌고 이를 본 각국 참가선수와 가족들은 환호성을 질렀으며, 시범공연이 끝난 후 다 함께 격파 잔여물을 치우는 등 같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보여줬다. 이어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 “기회의 도시 화성에서 선수
- 김삼성 대표기자
- 2023-06-2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