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회장 김동연 지사)는 12월 2일 오전 11시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2025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개최된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북부 한마음대회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경기북부 10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임직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평가회는 ‘스포츠 권익 교육’을 시작으로 2025 경기북부장애인체육대회와 한마음대회에 대한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 대회 운영의 미비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경기북부 장애인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차기 대회 운영을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화합을 다지는 ‘2025년 화성특례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체육회 및 화성시장애인체육회, 각 종목단체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 및 종목별 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휠체어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슐런 총 16개 종목 28종별 경기에 29개 읍면동 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26일 오전에는 29개 읍면동별 특색을 뽐내는 입장식에 이어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대회사 및 주요 내빈의 축사,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의 개회 선언, 선수단 대표 선서, 입장상 시상,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입장상은 궁중 악대인 대취타를 면민들과 함께 재현한 정남면(조성하 정남면장, 이용기 체육진흥회장, 최학운 이장단협의회장)이 차지했다. 2위는 진안동에게, 공동 3위는 팔탄면·서신면·기배동이 선정됐다.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48개 부대행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김동연 경기지사 회장))는 12월 30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2024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신복용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회 이사회에서는 ’24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경기도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 및 임원 인준(안)과 ’25년 세입·세출예산 및 사업계획(안)까지 총 3개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5년 예산(안)에 '24년도 7월 설립한 북부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북부장애인체육대회 및 북부지역 한마음체육대회 사업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북부지원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개보수 비용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체재 개편을 추진한 장애인 직장운동부의 종목확대 및 선수증원 예산을 증액하고, 전임체육지도자 사업을 본예산에 편성하는 등 전문체육선수 육성 사업 기반 구축에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체육도지사라 불리울만큼 체육을 사랑하는 김동연 도지사의 의지를 이어받아 2025년도에는 증액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