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비상계엄령 사태 해프닝으로 전락 추후 벌어질 사태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뜬금없는 비상계엄령 선포에 온 나라가 시끌벅적한 가운데 결국 일견 해프닝으로 전락 됐지만, 국회의 대통령 탄핵이 먼저일지 대통령 본인의 하야가 먼저일지에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지난 3일 늦은 밤에 시작해 4일 새벽까지 약 6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스펙터클한 분위기를 연출한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령으로 인해 긴급 국회에 모인 190명의 국회의원들 그리고 보좌관과 일부 기자들이 군인들의 국회 입성을 온몸으로 막아가며 야당 의원 약 18명이 동석한 자리에서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령 해제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윤석열 대통령도 수요일 새벽에 대국민연설을 통해 비상계엄령을 종료하겠다고 말해 일단은 계엄령 사태는 일단락되는 듯 보이지만 여기에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고육지책일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만만치 않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에 극대노한 국민들과 여당 그리고 각각 기관의 단체들도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대통령 하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는 대통령의 임기를 조기에 마치게 하는 영향으로 들불처럼 순식간에 번져가고 있다. 만약 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자신의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12-0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