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일) 화성FC와 천안시티FC 프로축구 K리그2 10라운드 경기가 약 1천 800여 명의 가족 단위 관객이 모인 가운데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전을 펼쳤다. 1승3무5패 12위 화성FC 그리고 1승0무8패로 14위를 기록 중인 천안은 감독들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승리를 위한 투지를 불태우며 2승으로 가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천안 김태완 감독은 “지독한 골 가뭄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으로 좌우 윙백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빠른 공수전환으로 공격적인 경기를 치르겠다”는 예고를 전했다. 화성 차두리 감독은 “지난 경기도 너무 아쉽게 패했다”며 “수비를 강화하는 한편 역습을 노릴 것”이라는 전략을 밝혔고 “화성에 축구 꿈나무는 물론 모든 어린이들도 축구를 통해 건강한 마음과 협동심을 길렀으면 좋겠다”라고 승점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천안은 다소 공격적인 압박 전술을 펼쳤고 전반 중반 선취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탔지만, 전반 33분 화성의 스나이퍼 10번 루안의 멋진 헤딩골 동점을 허용하며 공방 끝에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 초반 화성의 7번 공격수 알뚤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어린이날을 앞둔 오는 5월 4일(일)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를 '패밀리데이' 테마로 개최해 가족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어린이날 테마에 걸맞게 이날 경기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가족 전용 상품인 패밀리데이 패키지가 한정 판매된다. 화성FC 켈미 PK 티셔츠와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 경기 티켓, 푸드트럭 이용권 등 알찬 선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스타디움 투어와 홈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체험 기회도 주어져 어린이 팬들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경기 전에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매치볼 전달과 4월 MVP 선수에게 직접 상을 시상하는 영예 역시 가족 팬들에게 제공한다. 위 이벤트의 참가 신청은 화성FC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의미있는 사연을 공모받아 구단에서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기장 외부에서는 비디오게임, 10초를 맞춰라, 핀버튼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오락실 부스가 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의 핵심 미드필더 백승우 선수가 팬 투표를 통해 2025시즌 2,3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이번 팬 투표는 4월 7일(월)부터 4월 9일(수)까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체 투표자 가운데 83%를 득표한 백승우 선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월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백승우 선수는 화성FC의 프로 첫 홈경기였던 충남아산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곧바로 이어진 경남과의 경기에서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매 경기 중원에서의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침투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경기 내내 보여주는 헌신적인 플레이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백승우 선수는 “팬분들이 뽑아주신 2,3월 MVP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남아 있는데,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백승우 선수의 MVP 시상식은 오는 4월 12일(토)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가 5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전반 4분을 남기고 인천에 한 골을 허용한 화성은 전반전을 그렇게 마친 가운데 후반 23분 인천팀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받았고 수적인 우세로 계속 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아쉬운 1패를 더했다. 이로서 화성FC는 하위권에 머무르게 됐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위 탈환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응원팬들은 압도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4월 5일(토)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맞아 봄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경기장 입구에는 벚꽃과 함께 꾸며진 ‘코리요 대형 포토존’이 설치되어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직접 꽃 모양 바람개비를 색칠해 나만의 바람개비를 만들 수 있는 ‘꽃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라커룸을 형상화한 포토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 빙고 챌린지, 응원 피켓 만들기 부스, 다회용 막대풍선 대여 등 팬들이 경기 외적으로도 화성FC를 응원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경기 전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화성FC 선수단과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 100명이 함께하는‘10:100 이벤트 매치’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 선수들과 꿈나무들이 한 팀으로 호흡하며 경기를 펼치는 이색적인 이벤트는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이자 관중들에게는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윤청구 퍼포먼스 트레이닝과의 업무 협약식도 킥오프 전 진행된다. 화성FC는 이번 협약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화성FC와 진주시민축구단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무료 관람 행사는 화성특례시 승격과 화성FC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무료관람이 시민들이 지역 연고 축구팀인 화성FC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성FC의 팬층을 확대하고 지역 내 축구 문화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자 무료 관람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화성FC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2013년 창단 이후 2023년 K리그3 우승, 2024년 K리그3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미프로리그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년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K리그2 무대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 15일 충북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4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며 현재 1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K리그2 수원 삼성 홈경기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지반 약화로 보수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대부분 경기가 평일 퇴근 시간과 주말 오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경기 관람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최 측과 협의해 교통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오는 12일 수원 삼성과 FC 안양과의 첫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 전후로 용인경전철 배차간격을 6분에서 3분으로 줄여 운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흥역과 용인시청을 거점으로 약 20~3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평일 기준으로 경기 2시간 전과 경기 종료 후 1시간 동안 운행한다. 주말에는 경기 3시간 전과 종료 후 1시간 동안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탑승 장소는 기흥역 4번 출구 앞과 시청역 앞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주차장은 선수, 관계 차량의 원활한 진입과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경기 전날부터 당일까지 일반 차량 진입을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