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정률이 90%를 넘긴 막바지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간에서 기본적인 안전 조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일부 작업 구간에서 안전고리(라이프라인)와 낙상 방지용 안전로프가 설치되지 않은 채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작업자 보호구 착용이 미흡해 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특히 백미항 인접 해안 데크 구간에서는 고소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 안전장치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는 등 일부에서 안전 관리의 허술함이 드러나고 있다. 해안 공사는 강풍과 파랑 등 자연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일반 토목공사보다 추락·전도 위험이 높아 안전시설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구조물 상태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제기된다. 데크를 지탱하는 일부 기둥 하단부에서 녹이 진행 중인 정황이 관찰됐으며, 몇몇 연결 부위에서는 용접이 충분히 이뤄졌는지 면밀한 확인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월 26일 「2026년 도농상생 프로젝트 『로컬푸드 캠프』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민을 대상으로 제철 농산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총 20가구(보호자 1명, 자녀 1명 구성) 40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치유앤딸기 체험 농장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화성특례시 제철 농산물인 딸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딸기 생육 과정 및 재배 특성 이해 ▲딸기 수확 체험 ▲딸기 모종 화분 만들기 ▲딸기 활용 수제청 및 요거트 만들기 등 생산·수확·가공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농장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재배 환경, 제철 농산물의 중요성, 지역 농업의 가치 등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아이와 함께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공까지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2월 25일 재단 복합센터 3층에서 ‘2026년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소비자 파트너단은 9개 활동지점, 총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뢰로 완성되는 화성의 식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 확산과 생산자-소비자 간 신뢰 기반 협력 모델 정착에 나서며 단순한 소비자 모임을 넘어, 지역 먹거리 정책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자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활동 방향과 세부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먹거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파트너단은 올해 ▲소비자 봉사활동 ▲로컬푸드 우수 생산자와의 교류 프로그램 ▲제철 농산물 공동구매 ▲지역 먹거리 가치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협업과 동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지난 2월 24일 컨벤션 더 힐에서 “60년의 길, 다음 백 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60년사 출판기념회’와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계와 시 관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배정수 시의회의장, 각 구청장과 도·시의원, 문화 관련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화성문화원과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협력 기관 대표, 60년사 편찬위원회 집필진, 문화원 임원과 회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향남 꽹과리의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개회와 성원 보고, 2025년 사업 보고가 진행됐고, 유진선 원장의 개회사와 60주년 발간사가 이어졌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화성문화원의 소명은 60년간 축적한 기록과 경험을 시민에게 다시 돌려주는 일”이라며 “시민이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다시 시민을 키우는 선순환 생태계를 지켜내겠다. ‘화성문화원 60년사’는 미래를 여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 소식에 화성특례시가 즉각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하며 전면 방역전에 돌입했다. 화성특례시는 19일 장안면 독정리의 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ASF 의심축이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됨에 따라,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확산 차단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판정 이전부터 선제 대응에 착수한 가운데 같은 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발생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실무반별 역할 분담과 단계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또한 회의를 통해 발생농장에 대한 즉각적인 초동 방역 조치와 출입 통제, 살처분 및 매몰 등 긴급 조치가 신속히 추진됐으며, 정밀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추적과 추가 확산 가능성 차단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실무반 체계를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중심 방역 시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이하 광비콤) 핵심부지(C30·C31)의 주상복합 전환 추진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진 출마예정자는 최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원안을 뒤집은 동탄 광비콤! ‘LH의 땅장사’라는 비판을 받아서야 되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광비콤 개발 방향의 원안 유지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와 함께 ‘원안을 사수하고 LH에 해명을 요구한다’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 사진을 뒤집어 게시하며, 원안 변경에 대한 항의의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업무·상업 기능을 수행해야 할 핵심부지인 C30·C31 블록을 주상복합으로 전환하는 것은 동탄의 미래 경쟁력을 소멸시키는 일”이라며 “자족기능을 강화해야 할 공간을 단순한 아파트 공급 부지로 바꾸는 것은 도시 비전 자체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도시 생태계와 시민과의 약속은 외면한 채, 수익성만을 앞세운 개발은 결국 ‘수익성 중심 개발’ ‘공공성 약화 논란’ ‘상업성 위주 개발’이라는 비판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며 “공공개발의 본래 취지와 책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선언이 아닌 ‘실천’으로 구현되고 있다. 화성특례시 송산면에 자리한 경기서부새마을금고(이종국 이사장)가 물품 나눔, 기부금 전달, 장학사업을 아우르는 입체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종국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경기서부새마을금고의 행보는,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구조를 목표로 한 ‘구조적 사회공헌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서부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은 취약계층 생계 지원, 지역 복지 연계, 미래세대 인재 육성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구조화돼 있다. 이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자금 관리’에서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모델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복지시설·무료급식소·교육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구조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형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서부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 임직원, 회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쌀·생필품·성금 등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과 오산을 하나의 도시권으로 묶는 ‘메가시티 구상’이 본격적인 공론화 국면으로 진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최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화성–오산 지자체 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하며, 양 도시 간 행정 통합 논의를 공식 제기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출퇴근·통학·쇼핑·의료·문화 등 시민의 일상은 이미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데, 행정만 행정구역선에 갇혀 시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낡은 행정 경계가 생활권을 인위적으로 분절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통과 생활민원 분야에서 나타나는 ‘경계 사각지대’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은 진 출마예정자는 “버스 노선과 환승은 연결돼야 하는데 계획은 분리돼 있고, 도로 병목은 행정 경계 지점에서 더욱 심화된다”며 “서동탄역처럼 관할은 오산이지만 이용자는 동탄 주민이 더 많은 곳조차 책임 행정이 불분명해 민원이 방치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통합 논의의 핵심 목표로 ▲시민 시간·비용 절감 ▲중복 투자·예산 낭비 해소 ▲책임 행정 구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화성시**와 **오산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한병홍)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화성시 관내 공영주차장 87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급증하는 교통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다만 전체 공영주차장 95개소 중 동탄역 그린파킹파크 1곳과 거주자우선주차장 2곳, 화물차고지 3곳, 캠핑카주차장 2곳 등 8개소는 기존대로 유료 운영된다. HU공사는 연휴 기간에도 동·서부권 통합관제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주차장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며, 또한 현장 순찰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시민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챙긴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병홍 사장은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과 함께 주차관제, 순찰, 긴급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의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단순한 주차 지원을 넘어 시민과 지역 상생이라는 공공서비스 정신을 반영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6년 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화성로컬푸드직매장 8개소에서 ‘설맞이 30% 할인행사’가 열린다.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경기도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기존 로컬푸드직매장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행사 품목 가운데 일부 경기도 외 생산 및 납품 닭고기, 수산물, 제휴푸드 등은 제외된다. 할인 혜택은 1인당 1일 최대 3만 원까지 적용되며, 기간 내 매일 30% 할인받을 경우 최대 24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다만, 할인 지원금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이와 관련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는 “2026년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출범과 맞물려 경기도와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농가의 농산물 출하가 활성화되고 소비자도 큰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모두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활성화와 소비자 생활 안정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