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5시 화성시 향남읍 화성소방서 앞사거리에서 ‘형선2유세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선거대책위원회 및 국민의힘 원유철 전 원내대표, 박명원 경기도의원, 송선영, 정흥범, 조오순 화성시의원, 박연숙 화성시의원 후보 및 화성 시민 수백 명이 참석해 홍형선 후보에게 열띤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홍형선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화성시갑 불균형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고, 화성시갑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히고, “4·10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당이 독식한 화성시를 견제하고, 우리 화성시갑의 권리를 찾겠다”라며 이번 4·1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오전 9시 홍형선 후보는 화성현충공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 및 참배함으로써 호국영령을 기렸다.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에서 태어나 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각 상임위에 근무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고 지난 2022년 7월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공식 출마를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12월 15일(금) 오전 화성시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화성시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현 정권의 독선, 무책임, 무능을 끝장내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화성시민의 압도적 정권심판 민의를 대변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제일 먼저 화성현충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면서 애국지사,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