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가 17일(화)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화성특례시의회 후반기 1주년 의정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언론인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1주년을 맞아 어떤 행사를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의장단 회의 결과 1년간 의원님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2024년 7월 후반기 의정 활동 시작 이후 화성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시민과 함께하는 더 낳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배 의장은 “2025년 1월 1일 특례시 화성을 맞으며 제9대 화성시의회는 후반기 출범 6개월 만에 새로운 위상과 책임을 안고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특례시라는 제도적 기반 위에서 의정 활동의 무게와 기대는 더욱 커졌다. 오늘은 지난 1년간 여정을 공개하고 향후 의정 활동의 방향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우선 배정수 의장은 화성시의회는 지난 1년간 총 9회 98일간 회기를 운영, 26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방의회 본연의 의결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9대 후반기 안양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안양시의회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라는 의정구호 아래 시민 중심의 다양한 입법과 정책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 1년간 126건의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이 중 77건이 의원 발의로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갔다. 앞으로도 안양시의회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10회 회기 운영, 230건 안건 처리 안양시의회는 지난 1년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8회 등 총 10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100일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례안 126건, 예산안 11건, 승인안 7건, 동의안 18건 등 총 23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발전에 힘썼다. 아울러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시정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126건 조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충북청주에서 김병오를 영입하며, 후반기 도약을 위한 핵심 전력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한다. 김병오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 출신으로, 2014년 내셔널리그 베스트11 선정과 2021년 FACUP 우승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과 기량을 쌓아온 베테랑 공격수다. 김병오는 상대 수비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날카로운 드리블로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장점과 함께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유연한 위치 선정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 움직임이 뛰어나다. 특히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고, 팀의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화성의 공격력에 더욱 힘을 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오는 “팀이 추구하는 방향이 분명하고 그 안에서 잘 융화되어 좋은 축구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크고 제 경험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병오는 즉시 팀 훈련에 합류하여 화성FC와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2만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제9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황선호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황선호 의장은 “군민이 잘살고 행복한 양평, 오직 이 점만을 생각하면서 민생현장의 절실한 요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하게 반영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이 주어지도록 땀 흘려 일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황선호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과 각오는 먼저 동료 의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책임감이 큽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8년부터 8대를 거쳐 지금의 9대까지 6년여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많은 목소리와 의견을 들으면서 군민 여러분에게 받은 에너지와 경험은 저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얻은 자산을 바탕으로 앞으로 임기 동안에 슬기롭고 지혜롭게 의장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 후반기 의정 활동 계획으로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양평군은 갈 길이 멀고도 바쁩니다. 지역에 쌓여있는 현안문제도 많고
서울대부지, 버드파크, 언론조례 등 직시해야 할 의제를 비롯해 시민의 신뢰 회복과 함께 평가 저하된 청렴도 또한 높인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 언론연대 소속 기자들과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상복 의원이 29일 오찬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이상복 의장은 “향후 오산시의회는 보다 합리적인 상식이 일반화되는 모범적 의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2년간의 의회 운영은 잘한 것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집행부와 대립하는 모양도 비추어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의회의 본질적 기능인 심의와 견제의 부분에서 의회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 불구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 여론의 지적에 동감하며 후반기에는 개선할 부분이 지적되면 의회 의원들과 상의하고 협력해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오산시 인근 기초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 의장은 “오산시는 남북으로 수원과 평택 그리고 동서로는 화성과 용인에 접하고 있는 지점에 있다. 잘하면 중심이 될 수 있고, 잘못하면 그야말로 그냥 지나만 가는, 잊혀진 도시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정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준모 의원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안양시민들에게 오직 시민을 바라보는 민생의 길을 걷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박준모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하고 막대한 책임감과 함께 영광스러운 소임을 맡을 수 있게 성원해준 안양시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달게 받겠다고 선언하며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본인을 포함해 20명의 의원 모두가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엄숙히 약속했다. 지금부터 제9대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의 각오를 서면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 안양시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지? 첫째, 의회의 민주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바른의정을 구현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투명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의회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의 더 큰 발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조정하고 제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목소리에 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7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3차 본회의에서는 정흥범(국민의힘,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배정수 의장과 함께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되었다. 이어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각 상임위원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위원장을 선출했다. 기획행정위원장에 장철규(더불어민주당, 병점1·병점2)의원, 경제환경위원장에 임채덕(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 김종복(국민의힘, 동탄4·동탄5, 동탄6)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 이계철(더불어민주당,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영수(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경희, 김미영, 이해남, 전성균, 송선영 의원이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상수, 배현경, 이은진, 정흥범, 최은희 의원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상균, 이용운, 위영란, 명미정, 차순임 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영수, 박진섭, 유재호, 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정 활동의 첫 걸음으로 7. 3.(수) 현충탑을 참배했다. 현충탑 방문에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인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상태 의회운영위원장, 서은경 행정교육위원장,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 박은미 도시건설위원장,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선임 윤리특별위원장 등 11명 전원이 참석했다. 새롭게 선출된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구성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성남시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덕수 의장은 참배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의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 의회 활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과 조례 개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배 행사에 참석한 의장단 구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이 당선된 가운데 2일 오후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이는 민주당 시의원의 해당 행위라는 긴급 성명서를 전했다. 다음은 오산시의회 민주당 성길용, 송진영, 전예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전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성길용, 송진영, 전예슬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 일동은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 후반기 오산시의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당론을 어기고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해당행위를 했습니다.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당선되는 ‘오산시 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이상복 국힘의힘 시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4명, 국민의힘 시의원 2명인 상황에서 당원들의 기대와 뜻을 받들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민주당 시의원 일동은 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해당 행위를 자행한 민주당 시의원에게 분명하고 단호하게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번 일로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용서를 구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의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강정구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는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강정구 신임 의장은“존경하는 유승영 의장님을 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행복과 평택시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신뢰와 존중, 화합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평택시의회를 수준 높은 선진 의회로 구현하는데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신임 부의장은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며,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하여 조화롭고 균형잡힌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