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흥천면에서 여주시만의 벚꽃축제가 개최돼 벚꽃 구경을 온 수많은 인파로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에서 열린 이번 벚꽃축제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 주최·주관으로 귀백사거리 일직선 도로에서 펼쳐졌으며, 벚꽃을 보러 온 가족 단위의 시민들로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벚꽃 개화 시기를 놓쳐 축제가 취소된 지역도 있었지만, 여주시는 때 마쳐 시기를 약간 늦춰 축제를 진행한 결과 벚꽃이 만개한 이번 여주 벚꽃축제는 기다리던 시민들을 더 기쁘게 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을 주제로 벚꽃 터널을 비춘 야간 조명은 최고의 멋진 장관을 연출했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벚꽃 내음 가득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벚꽃과 함께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막식과 함께 내외빈 소개,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장의 인사말,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점등식,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돼 축제에 찾아온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즐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양평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31일 본격적인 거리유세를 나서며, 여주 곳곳에 사는 시민들을 만나 여주시를 비롯해 여주시민들을 위한 그의 의지를 전했다. 김선교 후보는 “어르신을 잘 모시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저 김선교는 여주시를 망치려는 이들에게는 골키퍼의 역할로 최고의 방어를, 그리고 여주시를 행복하게 만드는 이들에게는 최전방 공격수로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겠다”라며, 여주시의 확장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여주시에는 이미 산소탱크 같은 미드필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오직 여주시만을 바라보는 도의원 시의원이 있다”며, “그들이 여주시를 위해 하고자 하는 일에 저 김선교가 중앙에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선교 후보는 “뚝심 있는! 약속을 지키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추진력 있는! 민생 우선 정치를 실현하겠다”라며, “지난 시간이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한 시간이다. 집권 여당의 힘을 믿고 선거에 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선교 후보의 대표공약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1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심기”를 완료했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하여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따라서 지난 18일 씨감자 만들기 및 소독 작업을 하고 21일 “감자 심기”를 마친 것이다. 향후 감자를 가꾸고 관리하여 6월 말경 수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정이 빨리 단축되고 서로 돈독해지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