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24일 화성시 서신면 일원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에서 난 화재로 사망 23명, 중상 2명, 경상 6명 등 최악의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윤석열 대통령 김동연 경기지사 등 정치권의 관심도 집중된 가운데 추후 유독가스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되며 이번 화재로 화성시는 화재 관련해 매우 큰 불명예와 함께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지난 21일 화성시 남양읍 한 자동차 금속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이후 3일 만에 난 불로 인명피해가 심각한 만큼 화성시 화재 예방과 관련 커다란 문제가 있음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유난히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유명을 떨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래서인지 화성시는 지역 공장에 화재저감장치를 지원하고 누전차단기 교체 및 소방 패치 등의 설치를 장려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럼에 불구 연이은 공장화재로 인해 막대한 재산 손실은 물론 인명피해 게다가 자연훼손 환경오염 등에 이어지는 재앙이 끊이질 않고 있는 화성시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되짚어 본다. 화성시에는 약 28,590(2022년기준)여 개의 공장이 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전라남도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10회 연속 최다메달을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17일 모든 경기를 마친 경기도 선수단은 금 67개 은 62개 동 56개로 합계 185개(17회 18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킨 가운데 충북이 합계 149개로 2위를 충남이 134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배드민턴, 보치아, 수영, 축구, 탁구, e스포츠, 플로어볼 7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특히 단체종목 플로어볼 4연패와 축구 2연패는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으로 남았으며, 다음 대회 우승을 조심히 기대했다. 또한 대회 다관왕도 18명이나 배출한 경기도는 5관왕 2명, 4관왕 1명, 3관왕 4명, 2관왕 11명의 선수를 소개했는데 그 선수들을 소개해 본다. 「다관왕 선수명단」 ▶5관왕 수영 부문 김재훈(고림중 남) 김진헌(포곡중 남) ▶4관왕 수영 부문 황신(명혜학교 여) ▶3관왕 역도 부문 최재하(에바다학교 남) 여시우(에바다 남) / 수영 부문 하다은(와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