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대전 부동산 새 역사를 쓰는 혁신적 대단지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합작하여 대전 중구 문화동에 20년 만에 선보이는 1,746세대 대단지 아파트 ‘문화자이SK뷰’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세대수가 많을수록 각 세대가 부담하는 관리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거래량이 많아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고 시세 파악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넓은 조경 공간, 다양한 상업 시설, 충분한 관리 인력 등도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 내에서 취미나 자기계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은 가볍게, 혜택은 크게! 입주 시까지 300만 원! '문화자이SK뷰'는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실수요자들의 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아선거구)이 13일(월) 신동탄포레자이 아파트 관리실에서 개최된 “신동탄포레자이 아파트 주·부 출입구의 택배차량 출입 불가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화성시청 담당 공무원, 입주자 대표회, GS건설 측 담당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현재 시공된 신동탄포레자이 주차장 주·부출입구는 입주민 특화설계에 의거 시공된 구조물을 포함해 높이가「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2.7미터로 법적 기준은 맞추었지만, 경사로 출입에 따라 일부 택배차량의 상부가 걸려 진출입이 불가한 상황으로 지상층으로만 통행이 가능해 입주민의 불편이 발생한 상황이다. 오문섭 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입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듣고 시공 관계자들에게 주·부출입구 구조물 개선을 요청하는 등 원만하게 갈등 해결을 주관하였고 이에 시공 관계자들은 조속한 시일 내에 택배 차량이 출입하도록 보수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