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의 희생자 분들을 추모하며· ·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 대한민국의 이름있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5·18 정신이 대를 이어 계승된다는 의미로 유공자 후손들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유독 경건하게 이뤄졌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4일 안성종합운동장 안성맞춤 A구장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올해 3회를 맞았으며,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이다. 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도ㆍ시의원, 관내 주요 내빈, 의용소방대원 등 55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 축하와 함께 모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가 이뤄졌다. 또한 대원 간 화합을 모색하고 소방 대응 기술을 펼치는 ‘소방기술경연대회’도 병행돼 눈길을 모았다. 배영환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소방가족과 같다”며 “대원 간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한 안성을 만드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순국선열과 독립 열사, 독립유공자들을 기리기 위해 104주년을 맞은 삼일절 기념사를 보내왔다. 다음은 김 지사의 삼일절 기념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 여러분, 오늘은 거리마다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가득했던 ‘3.1독립운동’ 10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먼저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오늘과 같이 뜻깊은 날, 도민을 담는 곳, 여기 ‘도담소’에 함께 자리해주신 독립유공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단막극을 통해서나마 오늘 이 자리에서 그날의 함성을 다시 느껴봤습니다. ‘3.1만세운동’의 함성, 그 함성은 아직 우리가 지르는 함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자유, 평등과 민주주의라는 그 뜻이 퍼져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 결실을 바탕으로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부단히 만들어 왔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독립유공자 가족 여러분, 이제 경기도는 ‘기회의 수도’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도정은 ‘민생’과 ‘미래’를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