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관내(동탄) 주요 공원에서 시민 정원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꽃을 식재하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 우리동네 공원 꽃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첫 번째 동탄센트럴파크에서 9월 11일부터 13일 3일 동안 촛불맨드라미, 콜레우스 등 약 2,500본의 식재로 화사한 공원을 연출했다.
이어 동탄호수공원에서 18일~19일 이틀간 에키네시아, 부처꽃 등 약 4,800본을 식재, 청계중앙공원에서 20일~21일 추명국, 리아트리스 약 2,500본 식재를 해 공원에 풍치를 아름답게 가꿨다.
이에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도 손쉽게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근처 공원에 직접 꽃을 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교감하고 공동체가 협력하는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