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국마즈(MARS, 대표 이두호)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단법인 글로벌 동물인식개선협회 -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 송인선 - 캐나다국인)에 최근 출시한 반려견 사료 '아이엠즈(IAMS)' 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즈가 유기동물들의 인식개선 및 동물권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는데 앞장서기 위하여 설립된 스트리투홈과 함께 진정한 동물과의 공존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으며 한국마즈는 자사의 사료와 간식 제품을 지난 6월부터 정기 후원하고 있다.
캐나다국 교포이자 주한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 출신인 스트리투홈 대표 Alicia Song(송인선)은 '한국에서 무책임하게 버려지고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 유기동물들을 위하여 협회를 설립했고 동물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긍정적인 노출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경각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끝까지 반려동물을 책임지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게 하는게 목표이다' 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 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Streettohome)에 지원되는 '아이엠즈'는 미국에서만 연간 판매 1조원을 기록하는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브랜드이며 1926년 미국에서 시작해 78년 역사를 자랑한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이 제품은 '1세 이하 강아지용', '1세 이상 소형견용', '1세이상 성견용' 3종으로 반려견 나이와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심용희 한국마즈 수의사는 "아이엠즈는 '선제적인 건강관리(Proactive HealthTM)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을 향상하는 특별한 영양 철학을 갖고 있다"며 " “아이엠즈는 지난 78년간, 예방은 최고의 치료라는 생각 하에 양질의 프리미엄 펫푸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혁신적인 연구를 거듭하며 발전한 아이엠즈가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일상이 일생이 되도록’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에 적절한 영양공급과 건강관리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리투홈(Streettohome)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KOFA (주한외국기업연합회)에 귀속된 구성단체로서 주한외국기업 및 국내 글로벌기업들의 ESG 실천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