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청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E민간임대아파트가 수많은 출자자와 회원을 모으는 가운데 위험한 투자일 수 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취재진은 남양읍사무소 인근 E임대아파트 분양 사무실을 방문 개발 담당 C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당시 C대표는 지역 종중 땅을 뺀 주변의 큰 필지의 토지 매입 등이 82% 이상 이뤄졌으며 민간임대 창립위원회도 설치돼 있고 지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한 식당 부지 또한 매입했다고 언급했었다. 이어 C대표는 “곧 화성시 주택정책과와 도시정책과를 통해 각종 인허가는 물론 지구단위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었고 “또한 생소한 사업방식이라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 아직 지역 정세도 어둡다. 지역 언론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었다. 주변에서 담보 등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는 질문에 C대표는 “M신탁에 확인해보면 된다.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취재진은 바로 M신탁에 전화를 걸어 E임대아파트 관련 문의를 진행했지만, 그들로부터는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나 11월 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23일 수원시 팔달구 화홍문(방화수류정 일대)에서 새빛모아협동조합(이사장 송준호)이 주최·주관하고 수원문화재단, 정도일보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새빛문화 한마당' 축제가 여러분을 맞이한다. 새롭게 펼쳐질 이날 축제는 수원시민과 예술인들의 협력, 지방언론사의 후원을 통한 전시 및 공연 문화체험, 시민 버스킹공연 등 시민들의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흥겹고 센스있는 축제로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펼쳐지는 1부 행사는 페이스 페인팅, 중국 전통 학습체험 놀이, 자연 그림 손수건 만들기, 캐리커쳐, 목공예 체험, 그리고 수원마을미디어연합의 '라디오 체험' 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3시3 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2부 행사에서는 다문화어린이 사자춤 공연과 가수 박은정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소개 및 축사 그리고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박영서 퓨전 장구팀 공연, 국악 주법을 개발한 안근학의 섹소폰 연주, 삼일중학교 학생 댄스동아리 공연, 로이와필 등은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조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다가오는 11월 28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누구나 즐기는, 2024 치유의 마(馬)음길’이라는 주제로 ‘치유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행사로서 ‘치유승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민 모두가 쉽게 참여해, 말과의 교감을 통해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진행되는 대회 주요 운영계획은 아래와 같다. ▲치유승마용 말 품평회 ▲ 재활용품을 이용한 말(馬) 코스프레 만들기 ▲ 치유승마 참여 수기대회 ▲ 치유승마 경진대회(재활승마 및 치유승마 시범) ▲ 올해 재활승마지도사 선발 ▲ 말(馬)멍대회 ▲ 말 모양 피자 만들기 ▲ 페이스페인팅 ▲ 나무 마패 만들기 ▲ 종이 스탠딩 원형 액자 말 그리기 ▲ 말 그림 에코백 만들기 ▲ 목마그림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 말과 사진 찍기 ▲ 기사 체험(기계말 타고 활쏘기) ▲ 말 끌고 장애물 통과하기 ▲ 비기승 장애물 비월 경기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그 외에 학술적 의미를 담기 위해 치유 승마 관련 연구계획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수원특례시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민생현장 방문에 동행하면서 수원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소상공인들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 대변인은 “이번 자리는 김동연 지사의 수원 못골시장 방문 전 민주당 측의 공식 참여 요청과 함께 현안 청취 및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속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의 경제가 많이 어렵다”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으로 경제정책 방향을 제대로 이끌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주행하고 있는 게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상황에 건전재정이라는 미명아래 긴축재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기도는 7.2% 증액한 확대재정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라며“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과는 상이하게 경기도는 내년 지역화폐 예산을 1.043억 원을 편성했다”라고 밝히며 잘못 가고
시민불편 초래하는 이재명 방탄에 정신 팔린 민주당은 각성하고 불법 천막농성을 중단하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국민의힘(이상복 의장) 시의원들이 시청 후문 앞에서 불법 천막을 치고 윤 정권 퇴진을 외치는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차지호 국회의원)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오산시 국민의힘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가 오산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오산시청 후문을 불법 점용해 천막을 설치하고 정권 퇴진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법을 제정하는 입법기관에 속하는 차지호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작금의 불법적인 행태를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 현재 불법 천막은 시청사 내 가장 통행량이 많은 구간의 한쪽 인도를 3 분의 2 이상 점거하고 있어 업무차 방문하는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까지도 불편을 토로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집행부 차원에서도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렸으며, 구체적 날짜를 특정해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보냈음에도 민주당 오산시 지역위원회는 꿈쩍도 하지 않고 버티기 일관이다. 이는 단지 우리 오산시만의 문제는 아니다. 민주당 중앙당의 행태를 답습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신화망 리마 11월1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회견했다. 시 주석은 2년 전 윤 대통령과 발리에서 만난 이래 국제 및 지역 정세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한 양국은 수교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확고히 하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의 목표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리적 인접성, 문화적 소통, 경제적 상호 융합이라는 장점을 활용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협력을 심화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양국 국민에게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 번영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고위층 교류를 강화하고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며 상호 성취와 공동 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확대하고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흥업(興業)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8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MBC 대장금파크’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기온 저하로 난방 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화재 위험성이 높은 주요 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안기승 서장을 비롯해 예방대책팀장, 백암119안전센터장, 관계인 등 8명이 참여했다. ‘MBC 대장금파크’는 약 5만 평 규모의 우리나라 최대 오픈 세트장으로, 다수의 목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인접 건물로의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장소다. 특히, 이곳은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철저한 화재 예방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목조 건축물 화재 시 초기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옥·내외 소화전과 소화기 등 비상 설비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대규모 인원이 방문하는 촬영장 특성을 고려해 비상 대피 경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안기승 서장은 “대장금파크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문화 자산인 동시에 목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지철(50)이 ‘KPGA 챔피언스투어 QT Final Stage’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지철은 15일 전북 고창 소재 고창CC 비치, 블루코스(파72. 6,8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 이날만 4타를 줄였다. 14일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 보기 1개를 묶어 무려 10타를 줄이는 맹활약을 펼친 정지철은 1,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위 권태규(53)에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정지철은 경기 후 “대회 첫 날 정말 ‘그 날’이 왔던 것 같다. 샷부터 퍼트까지 안 되는 것이 없었다. ‘무아지경’이었다”라며 “최종일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지철은 현재 K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의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지철은 “KPGA 챔피언스투어 시드를 획득한 만큼 2025년에는 시니어무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당연히 방송도 병행할 것”이라고 웃은 뒤 “시니어 선수와 해설위원으로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는 2025 시즌이 될 수 있게 노력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황재민(38)이 2025 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투어 QT(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황재민은 15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06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2위 정유준(21)에 2타 차 우승을 거뒀다. 황재민은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의 2위다. 올 시즌에는 16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서만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89위, 상금순위는 100위에 자리해 시드를 유지하지 못해 ‘KPGA 투어 QT’에 응시했고 1위의 성적으로 2025년에도 투어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 황재민은 “일단 레슨을 받고 있는 이정우 프로님께서 군산까지 내려오셔서 큰 힘이 됐다. 그리고 가족을 포함에 주변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다. 고맙다”며 “샷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다.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