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옥정신도시 내 행정·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시의원 정희태 시의원, 관계 공무원, 위탁개발 수탁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용역사인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옥정동 1054-2번지 일원에 연 면적 6,328.5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행정복지 기능은 물론 주민자치시설, 청소년 특화 공간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내실 있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설계를 최종 마무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인 만큼 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왕시가 2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제15회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스마트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 의왕시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도시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다양한 안전 문제에 대해 스마트 솔루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사회재난 감시 및 생활·도로방범을 위한 통합정보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재난기관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 CCTV 영상을 공유해 시민 안전을 위한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의왕 도깨비시장에 스마트화재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화재 대응시스템은 불꽃뿐만 아니라 연기와 온도를 감지할 수 있는 최첨단 센서를 설치해 화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40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한 번 직접 음식을 조리해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날은 ‘총각네 고깃간’의 갈비뼈 후원으로 갈비탕, 계란말이, 깍두기 등 다양한 반찬과 제철 과일을 함께 전달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웃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는 지난 21일, 동두천 로젠요양병원 임직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주민 아동을 위한 ‘한 끼 나눔’에 동참하며 후원금 80만 원을 기탁해 경기북부이주민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사운동본부 관계자는 “로젠요양병원 임직원들의 관심과 후원이 모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함께 ‘한 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서경 병원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성장을 돕기 위해 식사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젠요양병원 임직원들은 동두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스포츠용 범용 휠체어 2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 공모에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전달된 휠체어는 반다비체육센터에 비치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인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스포츠용 휠체어를 구입하지 못해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재활은 물론, 건강증진과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관내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성남시 양영초등학교 체육관 증축 및 성남제일초등학교 교실 증축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관계 공무원의 설명에 따르면, 양영초등학교는 실내 체육시설이 없어 인근 학교와의 시설 격차로 학부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 공간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양영초에 체육관을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계획을 이서영 의원에게 보고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양영초처럼 도심지에 위치해 대체 체육 공간이 부족한 학교는 실내 체육관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체육관은 단순한 수업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복합문화 공간으로도 기능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성남제일초등학교 교실 증축 관련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성남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입주 2,212세대 예정)으로 인해 초등학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남제일초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늘봄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가 22일 김포늘바라봄학교(거점늘봄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김포 늘봄전담실장 협의회는 김포 관내 늘봄학교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늘봄전담실장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매주 거점늘봄센터에 모여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 방안과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개별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추진 전략 수립과 최신 현안 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을 품다, 지역을 잇다’라는 비전 아래 겸임 중인 3개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며, 기획·연구·조정뿐만 아니라 정책과 학교, 학생과 지역 자원 간 소통과 협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사례와 관련 정책 지침을 공유하고, 겸임교 특성에 맞춘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늘봄전담실장들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정책의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김포 늘봄전담실장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자원봉사단체 아우디봉사단은 지난 5월 22일,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아우디봉사단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추진됐으며, 총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모아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조안면 내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40가정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디자인한다’는 뜻을 담은 아우디봉사단은 이번 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오는 가을에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손맛과 마음을 담아 김치를 만들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전달된 열무김치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계절의 정취를 담은 음식과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관심을 실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단팥빵 5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제 단팥빵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비전동에 위치한 LH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강미선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고 바른 정서를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시립이편한2단지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려포장(주)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백미 10kg 100포대를 기부했다.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고려포장(주)는 목재를 원료로 골판지 상자, 포장재 등을 제작하여 유통하는 회사로 매년 등유, 연탄, 백미 등 다양하고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백미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려포장(주)의 조양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위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