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준 어린이가 세천책 82호 달성자가 됐다. 박민준 어린이는 1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박민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한여름에 맛있게 먹는 수박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놀 수 있는 법을 배웠어요. 수박씨 던지며 물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만들고 수박도 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박민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과 함께 떠난 독서의 여정은 가족 모두에게 다양한 감동을 주었다. 이를 마중물 삼아 더 성장하는 가족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문화원은 지난 22일 오리서원 대강당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임원선거, 2부 개회식 및 시상식, 3부 안건 심의로 진행됐다. 1부 임원선거에서는 윤영식 현 원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이 확정됐으며 이사 21명과 감사 2명의 신임 투표도 진행돼 전원이 당선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광명시장상은 김성자 위원이, 광명시의회의장상은 김유정·이복숙 회원이 수상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천세환 이사(광명갑), 이춘옥 회원(광명을)이 받았으며, 광명문화원장상은 강영자 회원에게 돌아갔다. 3부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윤영식 원장은 “문화원사 리모델링과 함께 2025년을 광명문화원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지역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는 2월 8일, 화성시 오산동에서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문화원이 주관하는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기념 정월대보름 행사’가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달빛 아래 화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으로 화성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그리고 화성시 주요 내빈들도 참석해 화성시민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축사를 전하는 자리 또한 마련했으며 남녀노소 모두 보름달처럼 풍성한 소통의 장도 함께할 전망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길놀이와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정겨운 전통 가락이 시민들의 흥과 기운을 북돋아 줄 예정이며 이어지는 줄타기 공연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옛 전통문화를 화성시민들에게 생생한 추억을 선물하고 특별히 이날 축제에는 사방에서 관람이 가능한 개방형 무대를 설치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의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일몰시간에는 화성특례시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화려한 쥐불놀이 퍼포먼스가 무대 안 팍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뒤를 이은 메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슬기로운 겨울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과 연계된 다양한 협동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순미 강사는 작년 풍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북스타트 매니저로서 여름방학 독서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이력이 있으며, 이번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흥미로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2월 11일~14일 14시 부터 15시까지 풍동도서관 교양 교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교과(과학)과 연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과학과 함께 하는 독서 탐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립삼송도서관은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과학 교과의 내용-독서-과학실험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2월 11일(화)부터 2월 20일(목)까지 총 4차시에 걸쳐서 운영한다. 예비 초등학생 3,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박기영(에듀메이트 대표)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차시 과학자 마리 퀴리(빛) -‘형광 메모 보드 만들기’ ▲2차시 동물–‘동물의 생활 매직 큐브 만들기’ ▲3차시 화산–‘식초 소다 화산 폭발’ ▲4차시 로봇–‘박스 로봇 만들기’로 구성됐다. 삼송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은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분야이다. 지루한 교과서 내용이 아닌 과학 실험과 독서 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 유발과 지식 탐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예술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2025년 양주문화관광재단(가칭)’의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소속 부서 문화관광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 등 11명이 함께 ‘강원도 영월문화관광재단’ 및 ‘경기도 포천문화관광재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우선 방문한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의 설립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 정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종문화제, ▲김삿갓문화제, ▲동강국제사진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며 영월군을 문화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 바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재단 설립 초기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공청회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문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됐으며 광릉숲과 한탄강 등 자연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배우며, 미디어를 활용해 기후 정보를 전달하는 기후캐스터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5년도 기준) 청소년이며,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문화원은 2025년 1월 21일 오전 11시,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및 미산식품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장애인 인권 보장』과 『부천의 역사·문화·예술·전통음식 개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문화원의 부천 20만 문화벨트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와 장애인 인권 보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먼저,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와의 협약은 지역 문화 발전과 장애인 인권 보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학대 예방 교육, 학대 피해자 지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협력 추진하며, 장애인의 문화적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산식품과의 협약은 부천문화원의 역사·문화·예술 활동과 미산식품의 지역사회 공헌을 연계해 지역 문화 발전과 전통음식 보존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아카이브 구축, 향토음식 복원 등 다양한 사업에서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은 부천이 역사, 문화, 인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주요 문화예술 유관 기관․단체 상설 협력 TF를 발족했다. 이번 TF는 시 문화관광과,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 등 관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단체 4곳의 실무자로 구성된다. 그간 간헐적으로 추진된 협력 회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시 업무 협의가 가능한 상설 TF를 구성해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TF는 페스티벌 광명, 광명마당극축제, 오리문화제, 구름산예술제 등 여러 행사 개최 시 일정, 장소 등 행사 주요 사항을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문화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문화복지 실현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 의제를 발굴해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 해소, 탄소중립 등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사업에 적용하며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주차장을 제외한 야외 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의정부문화역-이음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1기 입주작가 소개전 《( )으로부터, ( )에서, ( )으로》 가 의정부문화역-이음 “이음갤러리”에서 오는 1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지난해 8월 의정부 역사 4층에 신설된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문화역-이음’ '창작 스튜디오'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소개전(展)인 이번 전시는 회화, 영상, 설치, 그래픽 디자인, 섬유공예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하는 작가 4인(강정민, 안지수, 오숙진, 정해민)의 대표작과 앞으로 ‘이음’에서 펼쳐질 창작 활동 방향을 소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