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한 권의 책이라도 읽어보자는 취지로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한 달 한 책 읽기’를 운영한다. ‘한 달 한 책 읽기’는 담당 사서의 주도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십이지’와 ‘올해의 동물’을 주제로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관련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2025학년도 예비 초등 1학년생인 2018년생 어린이부터 2024학년 기준 초등 6학년생까지로 ▲예비 초등,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의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그룹별로 2개의 반으로 구성되며 일정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꼭 확인이 필요하다. 참여 신청은 1월 24일 10시부터 김포시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청소년 특화프로그램 ‘책 읽는 청소년 1년 10권’을 오는 2월 1일부터 연말까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담당 사서(한아름)가 운영하는 이번 책 읽기 프로그램은 ‘책의 도시 김포’에 발맞춰 관내 청소년의 독서를 권장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완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대면 오픈채팅방을 통해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하고 매일 본인이 읽은 책의 페이지수를 기록하면서, 매월 1권씩 완독하여 1년 10권 읽기를 목표로 한다. 참여 신청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내 청소년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마감 후 별도 안내를 통해 오픈채팅방이 공지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월 12일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을 달성한 81번째 어린이가 나왔다고 전했다. 세천책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예은 어린이가 81호 달성자가 됐다. 정예은 어린이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으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엉뚱한 샴푸'를 꼽았다. “엉뚱한 샴푸 때문에 얼굴이 로켓이랑 장수풍뎅이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비가 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정예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5년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장서 확충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도서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0권의 신규 도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한층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이용자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을 적극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공공도서관 장서 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대출 통계, 최신 출판 동향,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장서를 구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도서 7,000권, 아동도서 3,000권과 비도서 자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자료를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중원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여행 관련 자료를 보강하고 큰 글자 도서, 점자도서, 낭송도서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자료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서 AI 기반 책 읽어주는 로봇 도서와 저출산 문제와 같은 사회적 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평내동 체육회에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즉석 떡국(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인성 체육회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체육회의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체육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를 모집하고, 오는 2월 18일 오후 3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공동체를 통해 회복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복적 시민 공동체’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2년간 95명의 회복적 정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회복적 도시 비전 및 계획 발표 △공동체 발대 기념행사 △의견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의 갈등 해결 계획과 시민·전문가의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주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2025년 우리동네 청년꽃간’ 청년 문화프로그램 사전 이벤트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역별 민간업소에 청년 문화 공간을 마련해 청년층에게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운영돼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재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한 해 동안 남양주시 청년 100여 명에게 총 11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오남데이, 설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나눔 꾸러미는 떡국떡·국거리 쇠고기·쌀·감자탕·라면·온열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읍 소재 기업 굿푸드 등이 후원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사협은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꾸러미 전달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빛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남읍은 협력과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5 찾아가는공연장’ 참여 공연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화성시의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일상적인 문화예술 관람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대표 문화사업 중 하나다. 지난 2024년도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35개의 공연단체를 선정했으며 인구밀집지역에 버스킹, 문화취약계층에 방문공연 , 계절별 테마 기획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시민과 함께했다. ‘2025 찾아가는공연장’은 약 140회의 공연회차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으로 이번 공연단체 모집은 3년 이상의 공연활동 경력이 있는 공연단체라면 지역,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월 3일 1차 서류‧영상 심사, 2차 실연‧면담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지역과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는 만큼 다양한 예술 공연단체가 지원하길 바란다.” 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난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화성문화제 기본구상을 공유했다. 또 분과별로 토의를 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축제 추진 방향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기록유산 활용 축제 콘텐츠 매력 강화 ▲전략적인 국내외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축제 인지도 제고, 관람객 확보 ▲체계적인 축제 추진체계 구축, 축제 운영 역량 제고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이다.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전담 조직으로 구축된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더 활성화한다. 수원형 축제 추진체계는 수원시, 전문 감독단, 시민추진위원회, 수원문화재단으로 이뤄진디. 각 추진 주체가 축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협력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공동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