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협의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위원 활동에 긍정적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공공복지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 공공·민간 위원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상 상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분과특성화사업 발표(성인돌봄분과·동협의체네트워크분과·보호안전건강분과) △식전공연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축가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상 상영시간에는 올 한 해 활동 및 성과들을 감상하면서 참석자들이 그간의 시간을 회고하고 내년에 더욱 뜻깊은 활동들을 기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은 하남시장상 5명·하남시의회 시의장상 2명·국회의원상 4명, 총 11명에게 수여됐다. 축가는 1~2기(2016년~2019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립도서관에서는 ‘2024년 신진 작가 양성 사업’을 운영한 결과로 작품집을 출판하고, 12월 3주차부터 화성시립도서관 총 30개소에 배포를 시작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개인과 지역사회의 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문인을 양성하기 ‘2024년 신진 작가 양성 사업’을 위해 운영했다. 2024년 4월 수필 창작반(8회)을 시작으로, 6월에는 만화 창작반(10회)까지 총 18회 강좌를 운영한 결과로 11월 8일 작품집을 출판했다. 올해 출판된 작품집은 ▲수필집 『친애하는 나에게』(12작품 수록) ▲만화집 『백만화성』(12작품 수록) 2종으로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신진 작가는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매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작가님의 노력에 감동했다. 화성시에서 앞으로도 이런 양질의 강의를 운영해 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해당 사업 운영부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정우 어린이가 세천책 74호 달성자가 됐다. 이정우 어린이는 12월 2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이정우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셰리 시니킨 작가의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왔어요!'를 꼽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별이 태어나고 초신성 폭발 후 블랙홀로 변하는 게 모두와 같다고 생각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정우 어린이의 부모는 “천 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세상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토록 많은 이야기가 있구나’ 하는 생각과 ‘책과 함께 친숙해진 도서관이 아이가 자라는 데 좋은 영향을 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8년~2020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202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로부터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말하며, 자원봉사센터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활동 장소를 의미한다. 또한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는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이 우수하고 자원봉사자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1365자원봉사포털 등 객관적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2024년 광명시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는 광명시광명도서관 외에 광명6동행정복지센터, 광명시치매안심센터, 샘물지역아동센터, 전국사랑의짜장차가 있다. 광명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자원봉사에 필요한 자세와 봉사로 성취감을 배우고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21일 소속 청소년, 청년과 연간을 마무리하는 송년 파티 ‘울림이와의 모든 지금’을 개최했다. 이번 송년 파티는 다양한 청소년들이 청소년연합단을 구성하여 전체 콘셉트와 공간 구성, 역할 분담 등을 기획했다. 행사는 ▲1부 산울림 연간 활동 안내 및 우수활동자 수상, 청소년·청년의 연설 ▲1.5부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한 공연 SSS파티(Shining Show Sanullim) ▲2부 청소년·청년이 즐기는 네트워크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연합단 대표 정하나(18세)는 “누군가에겐 마지막이고 처음인 이번 송년 파티를 다른 청소년들과 같이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고 즐거웠다. 각자 다양한 활동을 했었던 청소년들이 모여 의견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많이 성장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년 파티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카메라처럼 나의 모든 추억을 담아주는 곳이다. 올해 마지막도 친구들과 멋지게 보낸 거 같다. 내년에도 활동을 계속하며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산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편성에 따라 반사판을 변형하며 능동적인 클래식 공연장의 표본을 보이고 있는 부천아트센터가 2025년 상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프랑스·러시아·라트비아 출신의 클래식 국가대표가 선사하는 프라임 클래식과 오르간 시리즈, 신진 아티스트의 무대인 영 프론티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특별 기획부터 전통·연극까지 환상적인 신포니아를 경험케 할 예정이다. 노부스 콰르텟·한재민·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캉토로프·말로페예프…한국, 프랑스, 러시아 클래식 국가대표 출격 2025년 ‘프라임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은 한국 현악 사중주 국가대표인 [노부스 콰르텟](3/1)이다. 123년 역사의 세계적 명성의 공연장인 런던 위그모어홀 2022/2023 상주 음악가로 선정된 그들은 17년간 한국 실내악의 선구자로 앞장서 온 네 명의 히어로이다. 독일 뮌헨의 ARD 콩쿠르 준우승(2012년)을 거머쥔 후 2년 뒤,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2014년)하며 한국 실내악 역사를 열었다. 특히‘꿈의 무대’로 불리우는 위그모어홀에 10회에 걸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생연중학교는 지난 24일 학교 내 웅지관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연중학교 학생자치축제 ‘이담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연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축제 1부에서는 학급 부스 활동의 체험 마당을 열었고, 2부에서는 교내 동아리 공연 및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공연마당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자치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축제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을 생연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하고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 자체의 특성 있는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문화예술 페스티벌 ‘제12회 양주눈꽃축제’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주눈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도 2월 9일까지 관내 청정 자연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나는 눈썰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하는 눈과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송추 계곡의 청정 자연수로 만든 깨끗한 눈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장 슬로프(200m)의 ‘줄줄이눈썰매’는 ‘양주눈꽃축제’의 자랑이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탈 수 있는 인기 어드벤처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한층 특별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눈꽃썰매’와 ‘유아전용눈썰매’도 갖춰 온 가족 겨울 나들이로 딱 좋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리프트 시설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안하게 썰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500여 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월 21일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의 73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세천책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민규 어린이가 세천책 73호 달성자가 됐다. 김민규 어린이는 12월 21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하면서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읽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김민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서현 작가의 '커졌다'를 꼽으며 “주인공이 키가 크고 싶어서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보고 흙 안에 발을 넣고 비를 맞았더니 커졌어요. 지구까지 삼켜버리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면 다시 찾아서 읽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김민규 어린이의 부모님은 “새천책을 진행하면서 여러 동화책을 알게 됐고 그 중 강아지 똥이라는 따뜻한 메시지의 책을 알게 됐다. 자녀와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작은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2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는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고 이에 발맞춰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제가 르네상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미술 특강을 하기도 하고 틈틈이 문화‧예술 분야 소양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또 전문가에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배우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며 “용인의 문화의 격이 한층 높아지고 차별화된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멋진 활동을 해주시고 계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단체에 표창을 하고 있다. 올해는 용인문화재단,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생활문화예술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