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12월 11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교육훈련 실적, 프로그램 전문성, 참여도 및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총 8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천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농기술, 품목별 전문 인력 양성, 신규·청년 농업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교육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영 소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과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청소년생활문화센터 인재육성동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물류창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건조한 환경과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물류창고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대형 창고시설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종사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과 대응·대피 요령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주요 화재 사례 분석 ▲초기 대응 및 대피 절차 ▲근로자 안전 수칙 ▲안전관리자 법정 의무 사항 ▲주요 위험요소 관리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오늘 교육을 계기로 각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천시는 지속적인 지원과 점검은 물론 물류창고 합동안전점검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여러 기관·단체가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염대선 회장은 기탁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 전문건설협회에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식에는 (주)청풍이엔지건설 김종구 회장이 참석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다. 양정여자중학교에서는 문은실 교사와 학생 3명이 참여해 직접 준비한 수세미 160개, 핫팩 100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학생들은 정성껏 제작한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와 함께, (주)팜텍에서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핫팩 60박스를 기탁했다. 조지연 대표는 기탁식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청년일자리카페(경충대로 2701-32)를 중심으로 진행된 ‘청년이룸 네트워킹 데이-이지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룸을 지키는 청년들을 위한 이룸지기의 날, ‘이지데이’는 한과 만들기, 요술풍선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와인 만들기, 보드게임, 오란다 강정 만들기, 빼빼로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운영됨으로써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은 체험 활동을 통해 낯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설렘 가득한 날이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활동공간이 청년들의 교류와 협력의 허브가 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라고 하며,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큰 도전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각자의 길을 걷는 청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부발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카페창업 프로젝트 ‘CAFE BLUE’ 참여 청소년들이 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451,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CAFE BLUE’는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 운영을 경험하며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27일 열린 ‘부발 달집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카페 부스를 통해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해 마련한 수익 전액이다.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이뤄낸 뜻깊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석진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진로체험을 넘어 지역에 이바지하는 나눔 활동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프로젝트의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청소년들의 노력과 마음이 담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김대순 행정2부지사가 12월 12(금)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실에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되었음을 발표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도민과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향후 10년간의 철도 건설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이번 계획은 경기도의 인구 증가와 통행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철도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이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2040년까지 인구가 1,44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일 통행량도 4,150만 통행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데 이어 현재 승용차의 분담률은 61.2%에 달하고, 철도는 5.6%에 불과해 교통 혼잡이 심각한 상황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망의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전했다. 이번 제2차 계획은 경기연구원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수립되었으며, 기존의 1차 계획에서 미 추진된 6개 노선과 신규 6개 노선이 포함, 총 12개 노선이 반영되어 있으며, 총 연장은 104.48k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공사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220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평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공사는 모금 활동 종료 후,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이 기탁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공사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해 군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1일 제이에스와이피 라이팅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수영 대표는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광수배드민턴클럽은 지난 10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클럽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태 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산새소리어린이집은 지난 11일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 113만 8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해 다채로운 물품을 나누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조은혜 원장은 “부모님들과 지역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바자회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아이들이 직접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린 원아들이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해 준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따뜻하고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산새소리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