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작년에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면서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도가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중 155게임을 소화한다고 들었는데,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여러분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김 지사는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마운드로 이동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뒤 야외관람석에서 개막전을 관람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기존팀 외에 신생팀 수원 파인이그스가 가세하면서 7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르면 올 3월부터 경기도 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도내 연고 18개 프로스포츠단 단장은 도민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 스포츠 기본권을 높이기 위해 2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도-프로스포츠단 참여, 기회, 나눔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의 기치 아래 도와 프로스포츠단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특히 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이상 축구 7개 구단), KT위즈(이상 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캐롯점퍼스·KGC인삼공사·삼성생명블루밍스·하나원큐(이상 농구 5개 구단), 한국전력빅스톰·KB손해보험스타즈·OK금융그룹읏맨·현대건설힐스테이트·IBK기업은행알토스(이상 배구 5개 구단)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둔 4개 종목 18개 구단(기업구단 12, 시민구단 6)이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지사는 “학생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고 여러 가지 스포츠에 대한 경험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경기도에서 판매되는 조미오징어 등 건포류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식중독과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부적합 2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소재 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조미오징어, 황태채, 쥐치포 등의 건포류 61개 제품을 대상으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오염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조미건어포인 쥐치포 제품 2건이 황색포도상구균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2건은 황색포도상구균이 최대 350 CFU/g이 검출돼 기준치(최대허용한계치: 100 CFU/g)의 3.5배를 초과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독소를 만들어 피부 질환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균은 조미건어포 제품에서 5건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2개 제품을 즉시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해당 제조업체의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박용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건포류 중 조미된 건어포는 제조공정상 수작업이 많아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많다”며 “제조업체는 작업 중 미생물 오염에 유의해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제1전시관)와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2023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한다.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 선박, 장비·기자재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분야별로 고루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전이다. 도는 2016년부터 산업계 판로 확대 기회와 수도권 해양레저 수요층의 정보·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전시회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작년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불구하고 5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과 성과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는 행사장 규모를 늘리고, 낚시·캠핑용품으로 전시 범위를 넓혀 폭넓은 관람 기회와 기업 간 교류의 장을 준비했다. 작년 대비 1.5배 넓게 확보한 3만 2,157m2 규모의 고양시 킨텍스(KINTEX) 실내 전시장에서는 세일링 요트·고무보트·서프보드 등 150여 척의 레저 선박, 엔진·부속·차량용 견인 장치 등 장비·용품과 카라반·캠핑카 등 해양레저관광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2기 레드팀이 지난 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레드팀은 도민 입장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경기도정을 뒤집어 보며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2기 레드팀은 팀장, 부팀장을 제외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내부 공모를 통해 총 23명이 지원해 6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6명(도청 4명, 공공기관 2명)을 선발했고, 나머지 4명은 활동의 연속성을 위해 1기 레드팀원 중 활동이 우수한 직원을 재선정했다. 이영주 레드팀장은 “2기 레드팀원 모집 때 재지원을 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며 “더 많은 의견,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소속, 부서, 직렬, 연령 등을 골고루 안배해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팀원들이 선정된 후 처음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로 2기 레드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회의 개최와 안건, 활동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2기 레드팀은 심도 있는 활동을 위해 격주로 진행됐던 1기 때와는 달리 한 달에 1번 모여 소통하는데,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부서와도 함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 대형물류센터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와 풍농오산물류센터의 교통대란을 무기로 오산시 예산심의에 발목을 잡아챈 것도 모자라 정치적 알력으로 무작정 이용하려는 오산시 다수당 시의원님들 덕분에 오산시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민선 5,6,7,기 시절 오산 IC 인근 원동에 2011년 12월 당시 건축허가를 내준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와 2019년에 건축허가를 내준 ‘풍농물류센터’가 준공을 앞둔 상황에서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은 역으로 오산시를 압박하며, 다분히 의도적인 현수막을 내걸어 문제의 화두가 시작됐다. 5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안전과 교통 불편을 뒷전으로 하고 특정 업체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이라며 ‘로지포트 오산물류센터 준공승인 철회’ 성명서를 발표했고 ‘안전대책 NO 교통대책 NO. 선先대책 후後준공 시민과 함께 요구한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어 여전히 현수막 플레이를 펼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이다. 이어 오산시 소수당은 “오산시가 다방면으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정치공세로 현수막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라며 1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제20회 화성시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를 지난 11일(일) 화성시 마인드볼링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볼링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최, 화성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볼링대회는 볼링 동호인 약 320명이 참여해 각축전을 벌였다. 볼링대회 결과는 어뮤즈클럽 B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두리사랑클럽A팀이 종합 2위를, 어뮤즈클럽 A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바둑협회, 화성시 바둑협회가 주관한 제4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가 지난 10~11일 이틀간 YMB연수원에서 개최됐다. 바둑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바둑 리그는 바둑 동호인 100명이 참여해 시군 남자 3인 단체전과 시군 여자 3인 단체전, 동호인 3인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진행방식은 각 조별 총 호선으로, 제한시간 각 30분, 초읽기 30초 3회로 진행진행된 바둑 대회 시군 남자 3인 단체전 우승은 1부 우승은 화성시가 2부 우승은 용인시가 차지했다. 또한 시군 여자 3인 단체전은 화성시가 차지했으며, 동호인 3인 단체전은 태안바둑클럽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 종목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다가오는 12월 11일 일요일 봉담체육공원, 비봉습지축구장에서 2022 화성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생활 축구인 약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당일 펼쳐질 축구 경기는 선수 출전 신고식을 시작으로 예선, 본선,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며 하루 동안의 여정을 끝마칠 폐회식으로 끝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체육회는 코로나로 미뤄졌던 축구대회가 시장기, 협회장기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화성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로 이어져 생활 축구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카타르 원드컵의 열기에 힘입어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직장축구 대회가 지난 12월 3일 비봉축구장, 봉담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제30회 화성시장기 및 제36회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직장인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특히 화성시 관내에 사업장을 가진 모든 직장축구팀 선수 200여 명이 예선 리그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직장인 월드컵 같은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 우승은 현대차A팀이 준우승은 대웅바이오팀이 3위는 한국휴텍스, 화성소방서팀이 각각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에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로 직장 간 교류가 확대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동호회가 보다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체육회는 제1회 화성시축구협회장기 중등 축구대회도 12. 05.(월) ~ 12. 08.(목) [4일간] 동탄여울공원 축구장에서 진행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