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 확립을 위해 ‘역사로 지키고, 자연으로 가꾸는 우리 땅 독도’ 전시를 개최한다. 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독도 교육 내실화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진행되며 독도의 역사, 동 ․ 식물, 봄, 여름, 가을, 겨울, 현재와 미래 등 독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사진과 교육 자료로 전시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형 사업으로 운영된다. 전시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아침을 여는 섬, 독도 ▲독도의 명칭과 우리 정부의 목표 관리 ▲명백한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소개 등이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일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설 정규 교과목 ‘디지털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과서 활용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시대에 학생들이 이를 안전하고 책임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과목 개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신설된 초등학교 4학년 ‘미래를 여는 디지털 시민’과 중학교‘슬기로운 인공지능 윤리생활’ 등 경기도교육감 인정 교과서의 수업 실천 역량 강화와 2026학년도 ‘학교자율시간’ 지원 내용으로 진행했다. 초․중학교 교원 266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의 실제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과서 활용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학교자율시간’에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 중심 연수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디지털 시민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교과서 연계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하이러닝’에 탑재해 교사의 수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등학교의 개교 준비를 본격화한다. 도교육청은 7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경기 남부 소프트웨어 기반 직업교육 특성화고 설립 준비 현황 점검과 개교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교 공정률, 교육과정 편성, 기자재 구축 계획 등 실질적인 개교 준비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총 5학급 규모이며, ▲소프트웨어개발과(2학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과(2학급) ▲정보보안과(1학급) 등 3개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의 거점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설계,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 직업교육 특성화고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 홍보를 통해 우수 학생 유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개교 초기 안정적 운영과 학생 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5일, 분당아람고등학교에서 성남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성남 중등 디지털기반교육 에듀테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AI를 활용해 오늘 배워 내일 쓰는 연수’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사 주도의 실습 중심 대면 연수로, 성남 디지털기반교육혁신 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강사 및 보조강사로 참여해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수업에 날개 달기’ 세션에서는 퀴즈앱 Blooket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를 실습하며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학교 업무에 날개 달기’ 세션에서는 행정 업무에 AI를 적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실습 미션을 통해 AI 기반 업무 효율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학교 생활에 날개 달기’ 세션에서는 Brisk Teaching, 클로바 노트, 릴스 AI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및 콘텐츠 구성 방법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9일 푸르메소셜팜(공유학교 거점공간)에서 ‘2025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핵심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과정 연계형 프로그램 ▲공유학교 브릿지 프로그램 ▲지역거점 ‘여주愛 같이 가치’ 예술교육 등 상반기 운영 성과를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하반기 및 중장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교원 및 기관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세종 같이 공유학교를 중심으로 45개교 300여 학급, 3,000여 명 이상의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여주愛 같이 가치’ 예술 프로그램에는 39개교 3,200여 명이 참가해 전통국악, 미술융합, 버스킹, 통일콘서트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인성과 문화예술 소양을 함께 함양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여주곤충박물관, 여주도자문화센터, 여주시수상센터, 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세종도서관 등 10여 개 지역기관과 참여 교사, 프로그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 지역거점 예술활동 ‘여주애(愛) 같이: 가치 예술 프로그램’을 지난 7월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주 관내 39개 학교가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체험·탐구 중심의 예술교육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를 통해 공감, 배려, 자존감, 공동체성 등 다양한 인성 가치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 전통 가치 예술터(전통예술교육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찾아가는 예술터) ▲ 역사 가치 예술터(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가치를 이어가는 예술터) ▲ 마음 나눔 같이 예술터(소통과 갈등 해결을 경험하며 조화롭게 성장하는 예술터) ▲ 어울림 같이 예술터(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고 조화로운 삶을 실천하는 예술터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으로 운영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 전통국악과 학교에서 놀자 ▲ 도자기 명장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 역사·통일콘서트 ▲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침맞이 버스킹 ▲ 음악·미술 융합 기행 ▲ 음악기행 등 총 1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3일 목요일, 2025년 제1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학교, 고용기관,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과 관광 등 여주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미래 역량 중심의 직업계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여주시의회, 여주시청, 고용노동부, 여주 기업인협회, 관내 직업계고 교원·학생·학부모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의 특수성과 지역 산업 구조를 고려하여, 여주지역 여건에 맞는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주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교육지원청의 직업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 안내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유관기관의 직업계고 지원 계획 공유 △미래 역량 중심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경기관광고등학교 김영환 교장(협의회장)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직업계고 학생들이 개개인의 삶과 연결된 행복한 학교생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5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 안착과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올바른 부모가 올바른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부모 교육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학생 과목 선택의 중요성 및 진로·학업 설계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설명회 마지막 순서에는 하이러닝,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 밖 수업 및 학점인정형 프로그램 등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여 학부모의 경기교육 정책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진행됐으며 학부모가 고교학점제를 알고, 자녀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리라 기대한다. 아울러 9월에는 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 진로 및 대입전략 등 보다 심도 있는 내용으로 2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오전 10시, 화성시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동탄권역 중·고 학부모 및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20일 오산권역 연수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차 운영되는 2025 상반기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의 일환이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부모의 정책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며,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동탄권역 연수는 300여명의 대면 참여와 700명 이상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맞벌이 가정 등 다양한 상황의 학부모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1부 강연에서는 이○○ 교사(한민고)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해, 학부모들에게 고교학점제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화성오산 관내 고등학교 소속 교사로 구성된 2025 화성오산 고교학점제 지원단이 참여해 동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e-스포츠청소년기획가 아카데미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e-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e-스포츠대회 서포터즈 활동 및 미니 대회 운영을 통해 포용과 배려, 상호존중을 통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e-스포츠청소년기획가 아카데미 공유학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의 진로 탐색을 중심으로 ▲e-스포츠 관련 기획가, 감독 및 코치, 심판, 아나운서 등의 직업 탐색과 전문가와의 만남 ▲e-스포츠 대회 서포터즈 활동 참여 ▲게임 종목별 전략 레슨 및 미니 대회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2025 화성특례시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 대회(2025. 7. 5.)에서 학생들은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대회 운영 지원, 참가자 소통, 이벤트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모두를 위한 e-스포츠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후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게임 종목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전략적 사고와 협업을 통해 미니 게임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학교에 참가한 학부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