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과의 제대군인 채용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22일, 양주시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양주시 기업체 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관내 기업과 협력하여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고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 팀장도 참석해 지역 고용정책과 기업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기업 인사 부서장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채용 수요와 인재 매칭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동화윈, 커스텀튜브매뉴팩처링(유한), ㈜에이피에스, ㈜광인산업, 금성침대, 윈스톤레이크우드, ㈜카스, 양주도시공사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 기업체 채용 전망 공유,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방안,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실무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채용 연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길은영 센터장은 “제대군인이 가진 전문성과 책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상담형 학부모 연수 – 자녀교육 고민 솔루션: 부모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학부모 스스로 점검하고, 부모-자녀 간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상담 전략과 대화법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학원뺑뺑이 탈출’이라는 부제를 통해 사교육 의존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연수는 총 3회의 본 프로그램과 1회의 후속 실천 모임으로 구성되며, 회차별로 ▲자녀교육 고민 유형 진단 ▲갈등 대처 전략 ▲긍정적 피드백과 대화법 실습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마지막 회기에는 학부모가 설정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행동 변화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되짚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1층 강당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개 모둠으로 운영되며, 7월 중 후속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아래 링크를 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 한국전자전(KES)’ 진흥원 공동관에 참가할 고양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KES)은 전자부품소재, AX(AI Transformation),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등을 주요 전시 품목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기술 분야 전시회이다. KES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고양산업진흥원은 10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ICT 기업으로 자격요건 평가, 서류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9일 오후 2시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 참여 확약서 등 제출서류를 첨부해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9일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와 야간 비행 예방을 위한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와 공원,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순찰했다. 특히 킥보드를 이용하는 청소년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 계도와 흡연, 음주 등 유해 행위 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햇다.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협의회 위원들은 헬멧 미착용 청소년들에게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교통법규 준수와 보호장비 착용을 적극 독려했다. 또한 무단횡단, 이면도로 킥보드 주행 등 위험한 행동을 목격한 즉시 주의를 주며 청소년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임미숙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시간대에 어른들이 함께 거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다”며 “정기적으로 청소년 안전 순찰과 계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청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21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복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복지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고독감,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복지 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자가검진, 우울증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자살 예방 전문 상담사가 동행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도왔다. 일산1동 관계자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석1동 지역회의에서 접수·검토한 시민 제안사업 3건의 내용과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후 참석한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들이 사업 우선순위 투표에 참여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우선순위 투표 결과 1순위는 일산로 보행자 인도 정비, 2순위는 노후화된 버스정류장 쉘터 교체, 3순위는 장수의자 설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3개 사업은 향후 고양시 예산담당관을 통해 소관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백석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이석구 의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직접 선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모든 제안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제안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찾복-데이’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산동은 지난 14일, 풍산동 통장협의회 회의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통장들에게 발굴 시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했다. 20일에는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 찾기에 나섰다. 또한, 21일에는 찾아가는복지팀, 일산동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이 협력해 풍산역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안내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신청을 지원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주민의 복지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찾복데이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쉽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먼저 찾아가는 실질적 복지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긴급지원 대상자의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긴급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 방법 ▲긴급지원 대상자 보호 절차 등 긴급복지지원 제도에 대해 상세히 다뤘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지원에 대해 잘 알게 됐다. 우리 주변에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발견 시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분들인 만큼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1일, 덕양구청 옆 가로수길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 나와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위기 상황 도움 요청을 할 수 있는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홍보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담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 놓였다.”라며 “복지 위기 알림 앱을 설치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신고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복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20일, 관산20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복지 상담 및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내유커뮤니티센터와 협력해 운영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제도 상담 등을 진행하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