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예비후보 “통합의 기수로 민주당 다시 세우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국민경선 D-1을 기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또 “어렵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정치, 언제나 현장을 찾아가는 정치,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를 펼치겠다”면서 “민주당이 시민의 희망으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신도시와 반월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업그레이드 지역정책과 온마을 정책을 포함한 교육·노동·돌봄 정책과 노인·중장년 정책을 발표했다. 다음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발표한 입장문 전문(全文)이다. 화성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대현입니다. 어렵고 약한 사람 지키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의 기수가 되어 민주당을 다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끝장내겠습니다. 동인선과 솔빛나루역 동시 조기 개통, 교통 사각지대인 동탄3동과 반월동에 M버스 투입, 동탄신도시와 동탄역 연결 교통체계 혁신, 잎새지하차도 개선으로 오랜 정체를 해소하겠습니다.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기흥호수 워킹코스 연결, 치동천공원 종합개발, 선납숲공원 둘레길 완성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김삼성 대표기자
- 2024-03-0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