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1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올해 화성특례시 대표축제로 격상되며 지난해보다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화성특례시가 직접 주최·주관해 행정적 공신력과 지원을 강화했으며,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인 궁평항과 화성 송산포도의 매력을 결합해 농업과 해양, 문화가 어우러진 도농 교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6일 19시 궁평항 메인무대서 화성송산포도축제 개막식 개최… 포도밟기, 포도따기, 비누 만들기 등 ‘송산포도’를 오감으로 느끼다 행사장에서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포도밟기가 각각 하루 네 차례씩, 이틀간 총 여덟 차례 진행된다. 더불어, 포도밟기 부산물을 활용한 ▲포도 톡톡! 그립톡 만들기 ▲포도비누 만들기 ▲포도나뭇가지 모빌 만들기 ▲포도스탬프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큰 인기를 끄는 ▲포도따기 체험은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은 8월 31일에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는 축제 기간 동안 종합안내
2025 국화리 페스티벌 동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에도 아름다운 섬이 있다. 바로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가 그 주인공이다. 궁평항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들어가면 해돋이는 물론 낙조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 국화도가 나오는데 그 국화도에서 지난 15일 광복절 저녁 7시 ‘2025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 홍보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년에 이어 다양한 판촉물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 이번 페스티벌은 국화도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나오는 풍요로운 수산물도 맛보고 또 추첨을 통해 한 아름 챙겨가는 기회도 제공됐으며 노래자랑을 통해 실력도 뽐내고 남녀노소 즐거운 춤가락을 통해 웃음과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도 역시 국화도의 대표 수산물 바지락(젓갈), 김, 키조개, 박하지 등이 풍족하게 관광객을 맞았으며 배표를 보여주고 받은 상품권과 추첨권 그리고 2~3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국화도 산 수산물을 구매해 가는 손님들로 넘쳐났고 그에 보답하듯 초대 가수들은 여름밤을 품은 노랫가락으로 그 풍취를 더했다. 이날 국화도 페스티벌에는 조오순 시의원, 김정미 우정읍장, 백승재 주민자치회장, 김서용 우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가 29일 서신면 궁평관광지에서 ‘황금해안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안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황금해안길은 총사업비 약 465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제부 마리나에서 백미리, 궁평항을 잇는 총 17km 구간에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해안길에는 2.25m 폭의 해안데크, 쉼터, 전망대,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해안길의 단절 구간을 연결함으로써 시 주요 관광지 간 연결망 구축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체류형 종합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시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시는 서해안의 천혜 자연 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금해안길은 시작 지점부터 종점부까지 바다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며, 각각 다른 매력과 풍경을 가진 3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구간은 떨어지는 아름다운 해를 바라보며 변화하는 해안 경관 감상이 가능한 낙조경관 길 5km이며, 2구간은 바다와 염전의 수평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제방데크길인 소금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시기 10월 5일 토요일 화성시의 작은 섬 국화도(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서 주말을 찾아 섬을 방문한 관광객들 모두와 어우러지는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체험 홍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 궁평항이나 당진시 장고항에서 배를 이용해 국화도에 도착한 승객들은 배에서 하선, 약 300M를 걸어서 들어가면 국화도 주민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국화도 특설무대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끌었고 각종 판매 및 홍보 수산물(간장게장, 명란젓, 바지락 젓갈, 김, 꽃게 등)은 물론 늦은 저녁에 펼쳐질 공연 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섬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성스레 준비한 떡볶이, 어묵탕과 해물파전 등은 귀한 손님들의 출출함을 달래기에 충분한 맛과 함께 부족함이 없었다. 저녁에 아름다운 낙조를 더욱 환하게 밝혀줄 공연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을 위해 국화리마을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살아있는 물고기(전어, 도다리)를 획득할 수 있는 ‘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은 기저귀를 착용한 2세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족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맨손 낚시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행사가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7일, 궁평항(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린‘제10회 화성 송산포도축제’에 참석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년포도단체 등 내·외빈과 시민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화성시의 자랑스러운 농산물, 송산포도 농사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오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송산포도를 마음껏 즐기시고 화성시의회도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주제로 다양한 품종의 포도 홍보관이 설치되고 포도 따기 체험, 포도 밟기 등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화성 송산포도는 연중 약 4m/s의 해풍과
화성송산포도축제 포도밟기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9월의 늦더위를 물리는 달콤한 향을 품은 축제 바로 ‘제10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여러분을 찾아 1년 만에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 다시 상륙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화성송산포도축제는 9월 7일(토)~8일(일) 이틀간 펼쳐지는데 특별한 의미로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축제 주제로 정해 동탄호수공원과 향남 로데오거리 그리고 궁평항 3곳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도 역시 다양한 판촉 부스와 판매 부스는 물론 다양한 품종의 포도 홍보관을 비롯해 가지각색의 체험 행사 등이 가득했는데 특히 화성시 청년 농부들이 흘린 구슬땀의 가치를 더해 해풍을 맞아 더욱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포도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판매 부스는 관광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화성송산포도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달콤한 유혹 ‘포도밟기’는 삼삼오오 가족들의 참여가 많았다. 재미나게도 아이와 부모가 한데 어우러져 사회자의 유쾌한 진행에 따라 춤추며 포도를 밟고 노래하며 포도를 밟는 등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포도 향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궁평항 광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1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가 지역 어업인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남양만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화성시 주최와 경기남부수협, 궁평항풍어제추진위원회, 궁평항풍어제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궁평항 풍어제는 그간 서부지역 어민들이 개별로 진행하던 뱃고사와 풍어제를 통합한 서해안 대표 풍어굿으로, 조상들의 숨결이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지역 축제를 넘어 서해안 대표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첫날인 13일에는 굿의 시작을 알리며 대나무 끝에 깃대를 장식해 풍어를 기원하는 봉죽세우기,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기 등의 의식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나쁜 액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뗏배 나가기,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칠성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 관람객에 이색적인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김·키조개·새꼬막 등 관내 수산물 홍보를 비롯해 달고나 만들기, 소원지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민속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화성 지질공원’이 국내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포천·연천·철원)에 이어 경기도 내 두 번째 국가지질공원이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경기도 화성 지질공원을 신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고,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했다. 환경부는 “화성 지질공원은 학술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역사·생태·문화적 자원과 연계가 우수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국가지질공원 인증 지정배경을 밝혔다. 지질공원제도는 지질뿐만 아니라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과 동식물의 터전이 되는 지질, 자연, 문화, 역사 등의 요소를 보존 및 활용하여 교육과 관광에 활용하는 제도다. 화성시 송산면, 서신면, 우정읍 일대(282.5㎢)에 위치한 화성 국가지질공원은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 응회암, 제부도, 백미리해안, 궁평항, 입파도, 국화도 등 8개 지질명소를 가지고 있다. ‘화성 국가지질공원’에는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뿔공룡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걷기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가 11월 18일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걸음 수를 늘려나가는 걷기운동의 실천이야말로 국민의 건강, 교통, 환경 그리고 갈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실천이다”라고 하는 화성시걷기연맹은 “1. 한 정거장까지는 걷자 2. 2km까지는 걷자 3. 3층까지는 걷자”라는 1.2.3운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과학과 의학의 첨단화에 따른 운동 부족 등에 발생하는 각종 현대병에 대비하고 현대병을 상쇄하기 위한 올바른 걷기운동을 알리고 보급하는 재단이다. 이번 걷기대회 일정은 오전 09시부터 참가자 번호표 발급과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등 식전행사가 이뤄지며, 오전 10시 궁평항에서 출발해 전곡항까지 약 18.6KM 5~6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4시부터 메달 증정 및 경품권추첨에 이어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연맹 측은 9월 25(월)오전7:00 궁평항 행사장소 실사 걷기를 통해 걷기대회와 관련해서 미리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특히 18일 당일에는 출발 전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무료건강검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2023년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방문객 총 15만5천명, 농산물 판매는 총 19억6천만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포도 밟기, 포도 낚시를 비롯한 각종 체험, 포도 품평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지역 포도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포도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후 진행된 품평회 시상식에서는 노현호, 박선숙 농가(캠벨얼리)와 유무철, 강연화 농가(샤인머스켓)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김용임, 박현빈 등 유명가수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막식에서 “송산포도는 해풍으로 인해 평균기온이 3~4도 낮아 포도재배에 최적 온도인 25~28도에서 자라나서 당도가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포도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정책 등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