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시기 10월 5일 토요일 화성시의 작은 섬 국화도(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서 주말을 찾아 섬을 방문한 관광객들 모두와 어우러지는 ‘2024 국화리 수산물 판촉 판매체험 홍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 궁평항이나 당진시 장고항에서 배를 이용해 국화도에 도착한 승객들은 배에서 하선, 약 300M를 걸어서 들어가면 국화도 주민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국화도 특설무대가 제일 먼저 눈길을 끌었고 각종 판매 및 홍보 수산물(간장게장, 명란젓, 바지락 젓갈, 김, 꽃게 등)은 물론 늦은 저녁에 펼쳐질 공연 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섬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정성스레 준비한 떡볶이, 어묵탕과 해물파전 등은 귀한 손님들의 출출함을 달래기에 충분한 맛과 함께 부족함이 없었다. 저녁에 아름다운 낙조를 더욱 환하게 밝혀줄 공연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을 위해 국화리마을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살아있는 물고기(전어, 도다리)를 획득할 수 있는 ‘물고기 맨손 잡기 체험’은 기저귀를 착용한 2세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가족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맨손 낚시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행사가 있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7일, 궁평항(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린‘제10회 화성 송산포도축제’에 참석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배현경, 송선영, 오문섭, 위영란, 유재호,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청년포도단체 등 내·외빈과 시민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화성시의 자랑스러운 농산물, 송산포도 농사에 힘써주신 농업인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오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송산포도를 마음껏 즐기시고 화성시의회도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주제로 다양한 품종의 포도 홍보관이 설치되고 포도 따기 체험, 포도 밟기 등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화성 송산포도는 연중 약 4m/s의 해풍과
화성송산포도축제 포도밟기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9월의 늦더위를 물리는 달콤한 향을 품은 축제 바로 ‘제10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여러분을 찾아 1년 만에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 다시 상륙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화성송산포도축제는 9월 7일(토)~8일(일) 이틀간 펼쳐지는데 특별한 의미로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축제 주제로 정해 동탄호수공원과 향남 로데오거리 그리고 궁평항 3곳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도 역시 다양한 판촉 부스와 판매 부스는 물론 다양한 품종의 포도 홍보관을 비롯해 가지각색의 체험 행사 등이 가득했는데 특히 화성시 청년 농부들이 흘린 구슬땀의 가치를 더해 해풍을 맞아 더욱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포도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판매 부스는 관광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화성송산포도축제 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달콤한 유혹 ‘포도밟기’는 삼삼오오 가족들의 참여가 많았다. 재미나게도 아이와 부모가 한데 어우러져 사회자의 유쾌한 진행에 따라 춤추며 포도를 밟고 노래하며 포도를 밟는 등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포도 향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 궁평항 광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1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가 지역 어업인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남양만의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로, 화성시 주최와 경기남부수협, 궁평항풍어제추진위원회, 궁평항풍어제보존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궁평항 풍어제는 그간 서부지역 어민들이 개별로 진행하던 뱃고사와 풍어제를 통합한 서해안 대표 풍어굿으로, 조상들의 숨결이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지역 축제를 넘어 서해안 대표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첫날인 13일에는 굿의 시작을 알리며 대나무 끝에 깃대를 장식해 풍어를 기원하는 봉죽세우기,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기 등의 의식이 진행됐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나쁜 액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뗏배 나가기, 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칠성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 관람객에 이색적인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김·키조개·새꼬막 등 관내 수산물 홍보를 비롯해 달고나 만들기, 소원지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민속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도 ‘화성 지질공원’이 국내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포천·연천·철원)에 이어 경기도 내 두 번째 국가지질공원이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는 지난 2월 29일 경기도 화성 지질공원을 신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하고,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했다. 환경부는 “화성 지질공원은 학술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역사·생태·문화적 자원과 연계가 우수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국가지질공원 인증 지정배경을 밝혔다. 지질공원제도는 지질뿐만 아니라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과 동식물의 터전이 되는 지질, 자연, 문화, 역사 등의 요소를 보존 및 활용하여 교육과 관광에 활용하는 제도다. 화성시 송산면, 서신면, 우정읍 일대(282.5㎢)에 위치한 화성 국가지질공원은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 응회암, 제부도, 백미리해안, 궁평항, 입파도, 국화도 등 8개 지질명소를 가지고 있다. ‘화성 국가지질공원’에는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뿔공룡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걷기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가 11월 18일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걸음 수를 늘려나가는 걷기운동의 실천이야말로 국민의 건강, 교통, 환경 그리고 갈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실천이다”라고 하는 화성시걷기연맹은 “1. 한 정거장까지는 걷자 2. 2km까지는 걷자 3. 3층까지는 걷자”라는 1.2.3운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과학과 의학의 첨단화에 따른 운동 부족 등에 발생하는 각종 현대병에 대비하고 현대병을 상쇄하기 위한 올바른 걷기운동을 알리고 보급하는 재단이다. 이번 걷기대회 일정은 오전 09시부터 참가자 번호표 발급과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등 식전행사가 이뤄지며, 오전 10시 궁평항에서 출발해 전곡항까지 약 18.6KM 5~6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4시부터 메달 증정 및 경품권추첨에 이어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연맹 측은 9월 25(월)오전7:00 궁평항 행사장소 실사 걷기를 통해 걷기대회와 관련해서 미리 안전 점검을 시행했고, 특히 18일 당일에는 출발 전 참가자들에게 간단한 무료건강검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2023년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방문객 총 15만5천명, 농산물 판매는 총 19억6천만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포도 밟기, 포도 낚시를 비롯한 각종 체험, 포도 품평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지역 포도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포도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후 진행된 품평회 시상식에서는 노현호, 박선숙 농가(캠벨얼리)와 유무철, 강연화 농가(샤인머스켓)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김용임, 박현빈 등 유명가수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막식에서 “송산포도는 해풍으로 인해 평균기온이 3~4도 낮아 포도재배에 최적 온도인 25~28도에서 자라나서 당도가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포도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정책 등 농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한다.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2일 오후 6시에 시작해 품평회 수상자 시상에 이어 가수 김용임, 박현빈 등 유명가수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포도 밟기, 포도 낚시 등 각종 체험과 게임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행사장 한편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50여 동의 포도 판매부스가 운영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만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쉽게 포도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동탄호수공원 수변문화광장에서 포도 판촉행사 또한 함께 열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철저한 준비를 위해서 30일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로드체킹을 실시했고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교통통제, 환경정비 등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각 분야를 살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19회 화성예술제 개막식이 금일 18일 18시에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본 예술제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 ˙ 김종복 ˙ 송선영 ˙ 위영란 ˙ 이계철 ˙ 이용운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로 빛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열아홉 번째 화성예술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름다운 예술을 모두 나누고 즐기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제19회 화성예술제는 화성예총(문인,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예, 연극, 사진, 영화인)이 주관하며, 공연, 전시, 체험행사, 페스티벌, 가요제등의 구성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궁평항에서 열린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 화성시엔 어떤 행사가 있을까? 미리 알고 보면 더 좋은 화성시 6월의 주요 행사를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첫 번째로 5월 30일~6월 1일까지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화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가 대면으로 진행된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총 18개 종목을 경연하는 대회며,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했으나, 2023년에는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경연을 펼친다. 이어 3일에는 중부일보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하는 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대행진이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그 힘찬 출발을 한다. 기후위기와 교통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자전거를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도 함께 높이기 위해 화성시가 매해 개최하는 행사로 참가비는 무료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 예당고 사거리와 동탄국제고를 지나 다시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오는 코스가 예정돼 있으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하고 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