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여러분도 처음 듣는 이야기죠 한번 들어보십시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5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통해 오산시민에게 오산에 새롭게 펼쳐질 비전과 함께 그 청사진을 제시하는 첫 항해를 시작했다. 19일 수요일 오전 오산농협 본점 3층에서 진행된 을사년 첫 동행 소통한마당은 신장동, 은계동, 수청동, 궐동, 내삼미동 주민들을 포함해 인근 지역 주요 인사들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약 2시간에 걸쳐 오산이 가진 재원의 활용과 오산이 품고 있는 개발 상황을 이권재 시장에게 직접 들고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서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정한 주민만의 초대가 아닌 신장동은 물론 인근 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이번 소통 한마당은 오산이 가지고 있는 또 앞으로 가지게 되는 다양한 매력을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이권재 시장 특유의 친화력이 가미되며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출됐고 중간중간 시원한 웃음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위한 오산이 가진 실현 가능한 개발정책과 이미 실현이 된 다양한 주요 사안들을 30대에서 80대의 주민들이 알기 쉽게 들려주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7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김능식 오산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이 지역 현안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은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주정차와 안전사고 개선을 위한 ‘궐동 제3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사업’, 하천재해 예방 및 수질보전으로 환경친화적 하천 기능 회복을 위한‘역말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지난 10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경기도지사 방문 시에도 지원을 건의한 바 있는 주민 숙원사업으로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 밖에도 ▲독산성 산문 재건립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시설 개선 ▲청학동 공영주차장 시설물 개선공사 ▲남촌마을 주차장 조성사업 등에 대한 시급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류인권 기획조정실장은 “도 차원에서 오산시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