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중심이 되어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이해남, 장철규 시의원, 김연환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미애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진석범 후보를“이재명 대표와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복지를 실현하고 실천했던 인물로서‘민생전문가’이며, 강한 민주당을 이끌어 갈 미래이자 현 정권과 싸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진 예비후보를 평가했으며,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한주 후원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정책을 준비했고 세상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며,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 경제, 외교, 민생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명확한 심판의 자리이며 단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라며,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민주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7일 금요일 화성 병점 유앤아이센터 아트홀에서 국민의힘 화성 갑을병 합동당원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당원교육은 1.000여 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물론 김병민·태영호·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와 이인제 전 경기지사도 참석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임명배 화성시을 당협위원장, 석호연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등 화성시의 인사들도 참여해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석호연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길을 만들자”라며“정치에 적을 두고 있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나라의 발전은 물론 성숙한 사회를 일구기 위해 앞서나가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하며 국민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격려사에서 참석한 당원들과 지인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정통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자만이 당대표의 자격이 있다”는 연설과 함께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부끄럼 없이 떳떳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 인생을 걸고라도 보수당의 전통인 품성과 예의범절을 반드시 지킨다”는 다짐을 하며 젊은 세대로 구성된 당대표선거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