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서봉마을사랑으로부영7단지 박연숙 임차인 대표회장 ㈜부영주택에 묻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박연숙 향남사랑으로부영 7단지 임차인 대표회장은 ㈜부영주택이 강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진정한 사회공헌은 외부가 우선이 아닌 부영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다”라며 “(주)부영주택은 입주민 중심의 경영을 지향해 달라”는 요구를 전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사업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기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는 대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부영이 건설한 ‘화성향남서봉마을사랑으로부영7단지’는 2016년 입주를 시작해 9년이 지난 아파트이며 총 948세대를 아우르는 주거형 중심의 최적화된 아파트로 매매부터 전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현재 ㈜부영주택은 임차인 대표회의와 그 어떠한 공식적인 논의 없이 일방적인 조기 분양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은 물론 입주민과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지적도 함께하고 있다. 박연숙 임차인 대표회장은 “이는 입주민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부영이 강조하는 ‘입
- 김삼성 대표기자
- 2025-02-1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