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16일 오후 덕성여자대학교 (총장 김건희) 덕성아트홀에서 대학일자리본부와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으로 2023 현직자 초청 커리어콘서트가 열렸다. 부제 '궤도: 나의 길을 그리다'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수시 채용과 인턴십 전형 확대 등 채용 트랜드 변화에 따른 실제 현직자의 직무 경험과 조언을 통해 대학생활 커리어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고, 청년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진로와 취업에 대해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 대학들의 취업행사들이 현직자 선배 직장인들을 초빙하여 특강형태로 One way 소통방식으로 진행된 전형적인 방식이었다면 이번 덕성여대 2023 현직자 커리어콘서트는 기존의 틀을 깨고 현직 외국계, 글로벌기업의 CEO 들과 HR 팀장들로 구성된 KOFA BAND를 초청하여 감성어린 음악공연과 함께 학생들이 평소에 궁금해하던 외국계기업에 대한 정보와 직무및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Q&A로 풀어가는 쌍방향 소통방식의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된 행사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대표 김종철)는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와 지난 26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핵심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대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협력 △캠퍼스 리쿠르팅 및 우수 인재 추천 협력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 △주한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 기업과 졸업생 및 재학생의 지속적 인재 매칭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전문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덕성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에서 주한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턴십, 현장실습 기회를 얻고, 향후 맞춤형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손재현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해외 취업이나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 관해 관심이 크다”라며 “협약을 통해 이러한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