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은 ‘삶+쉼 =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4월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곳을 추천받았으며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50개의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동탄호수공원은 주민 참여형 유형으로 추천돼 선정됐다. 동탄호수공원은 640천제곱미터 면적으로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피크닉장, 피톤치드 숲 등이 있는 도심속 웰빙공간으로 화려한 멀티미디어수경시설인‘루나분수’로 대표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매주 1만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또한 동탄호수공원은 기존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호수 고유의 경관을 활용한 정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경사면을 활용한 이색적인 경관과 놀이, 운동, 산책 등 다양한 활동공간을 시민들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시민화합형 축제인 '제15회 화성시 가족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체험, 전통체험 및 레크리에이션과 예술시장, 전시회, 축하공연 등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 무대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내 학생 댄스 동아리, 밴드와 지역 풍물패 등 관내 주민들의 기량을 뽐낼 공간은 물론 호수공원 잔디밭 곳곳에 꿈마차 플리마켓, 가족이 함께 꾸미는 포토액자 만들기, 보물찾기 이벤트, 전통한지와 보릿대 체험, 전통 악기 체험 등 가족의 현재와 과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또한 예술시장은 관내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로 시민들의 예술적 향유 기회를 마련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출출함을 달래 줄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특히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초청가수 축하공연에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가창력의 여성 듀엣 ‘다비치’와, 명곡 제조기 ‘먼데이키즈’, 뮤지컬 K 우승자인 팝페라 여신 ‘아리현’, 그리고 청량한 분위기의 보컬 ‘수조’의 무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5일에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100만 화성 특례시로 출발하는 빛의 향연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김상균, 김영수, 공영애, 배정수,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사회단체장, 관계기관장 등 약 3만여명이 운집해 100만 화성인의 꿈이 담긴 100만 선포식을 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에서 5번째 특례시가 된다는 역사적인 이 순간에 함께한다는 것이 화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가슴 벅찬 순간이다.”라며, “100만 화성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분들이 많다. 특히 화성시에 25명의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의회는 더 행복하고 안전하게 화성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이은미, 이찬원의 축하공연에 이어 100만 도시 선포 불꽃 드론쇼에서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냈다. 이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탄호수공원에 6만여명의 시민이 모여, 100만 화성을 축하하고 즐기며 희망의 역사를 썼다. 오후 4시 가수 이은미와 이찬원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화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기념영상으로 이어지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비전선포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20만의 작은 도시였던 화성이 100만 대도시가 되기까지 시민들의 땀과 눈물,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화성시가 한 단계 도약해서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화성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부러워하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선포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사와 여러 유명인사의 축하영상을 통해 화성시의 발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에서는 드론쇼, 가수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가 무대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 최초의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에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5일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관내(동탄) 주요 공원에서 시민 정원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꽃을 식재하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2023년 우리동네 공원 꽃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첫 번째 동탄센트럴파크에서 9월 11일부터 13일 3일 동안 촛불맨드라미, 콜레우스 등 약 2,500본의 식재로 화사한 공원을 연출했다. 이어 동탄호수공원에서 18일~19일 이틀간 에키네시아, 부처꽃 등 약 4,800본을 식재, 청계중앙공원에서 20일~21일 추명국, 리아트리스 약 2,500본 식재를 해 공원에 풍치를 아름답게 가꿨다. 이에 김선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도 손쉽게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근처 공원에 직접 꽃을 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교감하고 공동체가 협력하는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실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화성시사회적경제한마당이 8일 오전 11시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과 화성시민이 어우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도의원과 신미숙 도의원,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원장, 김영수 시의원, 이병열 기획조정실장, 서내기 동탄출장소장 등이 관련 단체 및 기업인들과 내빈으로 참석해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상과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사회적경제’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요약된다. 사회적경제에 속하는 기업유형으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으며, 위 유형에 없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면 사회적 경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는 2023년 6월 기준 약 420여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각종 지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그 이름을 더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업 역량도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위치에 있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가 진난 23일 금요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023년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진행 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고령화 사회화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레이크꼬모 앞 광장에서 펼쳐진 행사에서는 버스킹, 비치볼 그리기, 가족화분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모래놀이,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인구문제를 알리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각 세대마다 수영장이 있고,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한 주거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인 단독형 최고급 고급주택 '스타디움 펜트하우스'가 수도권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사전분양에 들어갔다. 이번에 들어서는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동탄 신도시 중심에서 도시권의 생활이 가능하면서 걸어서 7분 거리에 동탄호수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 주변 환경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총연면적 3,779m2(대지 2,371. 건축 1.184)으로 럭셔리한 삶을 추구하는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총 18세대가 준비돼 있다. 세대별 건축면적은 3층 연면적 66.54평으로 최고의 주거 설계 시설을 갖추고 지하 1층(수영장, 노래방 등 가능), 지상 1층(필로티/욕실/명품 쇼룸/엘리베이터), 2층(거실/주방),3층(안방/작은방/드레스룸/욕실), 옥탑방(옥상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세대가 2대 의 주차를 하고 세대별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무엇보다 스타디움 펜트하우스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SRT 동탄~수서 개통으로 출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