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시청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E민간임대아파트가 수많은 출자자와 회원을 모으는 가운데 위험한 투자일 수 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취재진은 남양읍사무소 인근 E임대아파트 분양 사무실을 방문 개발 담당 C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당시 C대표는 지역 종중 땅을 뺀 주변의 큰 필지의 토지 매입 등이 82% 이상 이뤄졌으며 민간임대 창립위원회도 설치돼 있고 지역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한 식당 부지 또한 매입했다고 언급했었다. 이어 C대표는 “곧 화성시 주택정책과와 도시정책과를 통해 각종 인허가는 물론 지구단위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었고 “또한 생소한 사업방식이라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 아직 지역 정세도 어둡다. 지역 언론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었다. 주변에서 담보 등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는 질문에 C대표는 “M신탁에 확인해보면 된다.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취재진은 바로 M신탁에 전화를 걸어 E임대아파트 관련 문의를 진행했지만, 그들로부터는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나 11월 2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양 ‘평촌 센텀 퍼스트’아파트가 2024년 1월 분양권전매 가능한 10% 할인과 함께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 10년만에 나온 수도권 최초 분양가 할인 사례로 완판여부가 부동산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덕현지구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 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등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후분양 단지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최근 조합은 총회를 열고 3.3㎡당 평균 분양가를 3,211만 원에서 2,890만 원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용 59㎡ 타입 기준 평균 7억 1천만 원대 분양가로 지역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자녀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반경 약 300m 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 퍼스트’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동호수지정과 2024년 1월 분양권전매 가능한 10% 할인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등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전용 59㎡ 타입 기준 평균 7억 1천만 원대 분양가로 지역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인근 평촌 학원가와 도보 접근 명문 학세권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안양시청 등 평촌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 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에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서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 제1 순환 고속도로 평촌IC 및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 단지 앞 건립 예정인 행정복지센터 등도 수요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후분양 단지로서, 후분양 단지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890만 원으로 조정됐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