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 시삽식 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27일 오후 3시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을 진행했다.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재편의 시작을 알리는 첫삽을 뜨며 본격적인 착공을 알린 오산시는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증진에 한 축은 물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 또한 제공할 전망이다. 오늘(27) 열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은 서랑저수지 개발의 실질적인 시작이자, 오산시가 구상 중인 새로운 지역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여명(희망의 빛)으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그리고 시·도의원과 지역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현장소장의 안전수칙행동강령, 그리고 시삽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 진행될 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의 도로를 새롭게 확장·정비하는 사업으로 서랑저수지와 인근 지역의 유기적인 연결로 편리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 강화 등에 그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착공 시삽식 장면(영상=이런뉴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착공식은 단순한 도로 착공식이 아닙니다. 서랑저수지 개발사업 첫 삽에 해당합니다. 오산 가치 업그레이드에 나서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오산시 서랑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공간 재편에 본격 착수 27일 열린 ‘서랑저수지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착공식은 서랑저수지 개발의 실질적인 시작이자, 오산시가 구상 중인 새로운 지역 변화의 출발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랑저수지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전도현 시의원 그리고 시·도의원과 지역시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현장소장의 안전수칙행동강령, 그리고 시삽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사는 총 연장 약 1km, 폭 18m 규모의 도로를 새롭게 확장·정비하는 사업으로 서랑저수지와 인근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교통 편익 증진 강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도로가 준공되면 왕복 2차로 도로 및 도로 양안에 노상주차장 또한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보상이
“오색찬란한 둘레길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공약사업인 오색둘레길(산책길) 조성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기존 숲길에 신규 구간을 더해 관내를 한 바퀴 순환하는 17km 구간의 둘레길을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다섯가지 주제로 꾸며 시민에게 선보였다. 다섯 가지 주제로 꾸며진 둘레길 코스 먼저 오색둘레길은 5개 코스로 세분화돼 있으며, 코스별로 오산 주요 관광 명소와 연결되는 특징을 갖췄다. 사시사철 풀빛 1코스인 '갑골숲길'은 2.6km 구간의 숲길로, 평화로운 물결의 서동저수지와 연결된다. 이어 가을 단풍을 담은 빨간빛 2코스 '석산숲길'은 3.6km 구간의 숲길로, 궐리사와 물향기수목원이 맞닿아 있다. 궐리사는 경기도기념물 제147호로, 공자의 후손인 조선 문신 공서린이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한 사당으로, 유교 전통의 숨결이 남아있는 곳이다. 또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대표적인 수목원으로, 향후 시가 추진 중인 주야간 빛축제가 성사되면 숲길과 축제가 어우려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빛 3코스 '노적숲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오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28일 ‘교섭단체 정책드라이브’(이하 간담회) 일환으로 오산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맞이하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을 비롯해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김영기 정무수석(의왕1),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등 신임 대표단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선 모두발언에서 이 시장은 “인구 30만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오산시에는 할 일이 많다”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오산시 현안에 전폭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정호 대표의원은 “오산 청사진에 오랜 시간, 어려운 시절에도 오산을 떠나지 않고 오산만을 바라본 이권재 시장님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느껴진다”며 “경기도지사님을 만나 오산의 주요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서랑저수지 둘레길 조성 ▲물향기수목원 활용 축제 오산시-경기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