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요일 여러분을 찾아온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이 오는 12월 4일 (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송년음악회 ‘조선팝 에볼루션’ 공연을 절찬리에 펼칠 예정이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조선팝 공연은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먼저 화려한 오프닝, ‘민요 산책’ 한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에 성남시립국악단이 선보이는 국악관현악〈민요 산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정통성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갖춘 오프닝 무대는 객석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별한 협연, 풍성한 감동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JTBC 풍류대장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녹이며 주목받은 최여완이 협연자로 나서, 〈기억을 걷는 시간〉을 그리고 신동재와 콜라보로〈잊지 말기로 해〉를 선보이며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 현대와 전통의 조화! 세 번째 무대는 K 국악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재의 협연 〈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어린이를 위한 가족 뮤지컬 공연 ‘홍길동 전’이 2024년 7월 18일(목) ~ 7월 21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이 기획한 어린이 국악 뮤지컬 '홍길동 전'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국악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 성남시민들의 더위도 날리고 아울러 우리 국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홍길동’ 양반 아버지와 노비 출신인 어머니에게서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은 천한 노비의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로 뛰어난 성품과 뛰어난 재주를 타고났지만, 많은 이들에게 온갖 멸시를 받으며 자란다. 홍길동은 그렇게 집을 떠나 길을 나서고 그때 가난에 겨워 도적이 된 무리를 만나 그들의 두령이 되어 활빈당을 만든다. 활빈당은 악의 무리를 물리치며 백성들을 위한 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획공연은 백성들의 왕이라 불리던 홍길동의 서사시를 담아 국악이 가미된 뮤지컬 ‘홍길동 전’으로 다시 풀어낸 공연으로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한 진 감독의 지휘와 김형석, 정연경 상임 단원이 가천대학교 전문 배우들과 함께 열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이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어린이를 위한 국악창작 가족뮤지컬 ‘잡아라 동방삭’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잡아라 동방삭’ 은 2023년 7월 20일(목) ~ 7월 21일(금) 오전 11시, 7월 22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나누어 총 4회 공연으로 이뤄지며, 관람료는 부담없이 전 좌석 만원으로 24개월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천갑자 동방삭은 나이가 18만 살, 18만 년 동안 세상을 어지럽히고 말썽을 피우고 다녀 결국 참다못한 염라대왕이 저승사자들에게 잡아 오라 명 하지만 오히려 저승사자들은 이런 동방삭에게 번번이 골탕만 먹고 돌아와 반대로 나대왕에게 혼쭐만 난다. 이에 마침 떡을 먹다 저승에 오게 된 개구쟁이 뭉치가 나대왕에게 자기를 세상으로 내려 보내주면 동방삭을 잡아 오겠다고 하여, 뭉치와 3명의 저승사자는 지상으로 내려와 꾀를 써서 성남 탄천에서 숯을 씻다가 동방삭을 잡아 저승으로 보내는 이야기로 코믹과 슬픔을 풍자한 국악극이다. 특히, 성남시립국악단 정연경 단원이 배우로 출연,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이재성 교수의 연출로 실력 있는 전문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이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립국악단이 임인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자 성남시립국악단 제67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Latin 아리랑」을 2022년 12월 14일 (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감독 겸 상임지휘자 진성수의 지휘와 최강미 단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프닝 곡으로 장석진 작곡 국악관현악 ‘파도 물의 춤’이 위촉 초연된다. 이어 경기민요 노랫가락, 창부타령, 장기타령, 국악가요 ‘이 땅이 좋아라’를 경기명창 이선영의 ‘43년소릿길’ 이라는 부제로 이선영, 함영희, 정연경, 공윤주 단원과 어울려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로 협연을 한다고 해 공연 전이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게 다가오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화려한 판굿과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펼쳐내기 위해 연합된 각선삼[角扇衫]은 국내 내노라하는 연희 단체로 ‘월드타악그룹 송포 사물놀이, 타악그룹 SLAP, 사물놀이 청악, 안성시립바우덕이 풍물단, 타악그룹 진명,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 연희 컴퍼니 유희’ 등 7개 단체의 연합으로 합(合)을 맞추어 더욱 그 묘미를 더했다고 한다. 이에 음악회 관계자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