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여러분도 처음 듣는 이야기죠 한번 들어보십시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5 을사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통해 오산시민에게 오산에 새롭게 펼쳐질 비전과 함께 그 청사진을 제시하는 첫 항해를 시작했다. 19일 수요일 오전 오산농협 본점 3층에서 진행된 을사년 첫 동행 소통한마당은 신장동, 은계동, 수청동, 궐동, 내삼미동 주민들을 포함해 인근 지역 주요 인사들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약 2시간에 걸쳐 오산이 가진 재원의 활용과 오산이 품고 있는 개발 상황을 이권재 시장에게 직접 들고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서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정한 주민만의 초대가 아닌 신장동은 물론 인근 주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이번 소통 한마당은 오산이 가지고 있는 또 앞으로 가지게 되는 다양한 매력을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이권재 시장 특유의 친화력이 가미되며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출됐고 중간중간 시원한 웃음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위한 오산이 가진 실현 가능한 개발정책과 이미 실현이 된 다양한 주요 사안들을 30대에서 80대의 주민들이 알기 쉽게 들려주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6일 오산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 기관장, 보훈 가족,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그러한 헌신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달했다. 한편, 오산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유공자분들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기념식 ▲7월 5일 유엔군 초전 기념 및 미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을 개최하는 등 보훈과 안보 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