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12월 5일, ‘화성 희망버스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화성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영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운행 및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할 시민 모니터링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화성 희망버스 시민 모니터링단은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시민 눈높이에 맞춘 교통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발족됐다. 총 15명의 시민이 선발되어 활동에 참여하며, 향후 2년간 화성 희망버스 노선을 직접 탑승해 ▲운행 쾌적성 ▲안전성 ▲친절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시민 모니터링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HU공사 교통사업본부 윤인기 본부장은 “화성시 공영버스 서비스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더욱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5일 오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 한방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의료 자원봉사단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번 한방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백석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용재)은 지난 2021년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회’와 협약한 바 있다. 시는 교수 및 한의사, 학생들로 이루어진 침구학회 소속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오는 27일까지 관내 백석농협 2층 대회의실 및 연곡2리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침과 뜸을 이용한 한방진료와 알맞은 한약재 처방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오정수 NH농협양주시지부장, 송미애 보건행정과장, 백승호 백석읍장 및 관계 직원 등이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의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진료 대기 중인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 생활 속 고충의 귀를 기울였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파주시는 업무시간 외 운행하지 않는 공무용차량을 출퇴근 및 주말 여가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무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을 7월 15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파주시가 기아의 전기차 공유서비스 ‘위블비즈’의 친환경 전기차 10대를 임차해 업무시간은 공무용차량으로 이용하고, 업무 외 시간에는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신청 방법은 ‘위블비즈’ 앱을 설치한 후 ‘파주시청 위블비즈 주차구역’에서 대여 신청을 하면 된다. 대여 서비스는 대여일 18시 20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반납일 08시 40분까지 반납해야 한다. 대여 및 반납 위치는 파주시청 복지동 옆 주차장이다. 공유서비스 차량의 이용료는 ▲평일 퇴‧출근 1회권 1만 원 ▲주말 1회권(금요일 18:20~월 08:40) 9만 5천 원 ▲퇴‧출근 구독권 15만 원(퇴‧출근 4주 이용권) ▲프리미엄 구독권(퇴‧출근+주말 4주 이용권) 29만 원으로, 시중 대비 30~70% 저렴한 요금으로 운영된다. 단 해당 요금은 12월 31일까지만 적용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무용차량의 유휴자원 활용을 통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 협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6일 오전 00시 24분경 당왕동 소재의 한 마트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지나가던 시민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당시 집으로 귀가하던 김제봉씨(58세)는 수족관 옆 냉각기 부근에서 불길이 커진 것을 확인하여 즉시 119로 신고하였으며, 동시에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건물 외벽 및 수족관 일부만 소실 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배영환 서장은 “자칫 주변으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분이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며 “화재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효은 국민의힘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오산 동료시민들을 환영하는 OPEN DAY(이하 오픈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는 세교동 선거사무소에서 ‘따뜻한 변화 새로운 오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산 시민분들과 만나 4월 10일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김 후보는 “GTX-C와 분당선 연장, KTX 오산역 정차 등으로 오산 동료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향상하고, K-반도체 벨트의 중심도시라는 이점을 살려 ‘반도체-AI-항공우주 교육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자랑스러운 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오산 동료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매순간 오로지 오산 동료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오산 시민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한편, 김효은 후보는 ▲서울까지 30분, 사통팔달 도시 오산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오산 ▲전통을 잇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도시 오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오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오산 등의 핵심 공약을 소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기술의 트렌드와 실생활에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제는 알아야할 인공지능’ 교육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일상 생활의 인공지능’을 주제로 전 카카오브레인 언어모델사업실 안광섭 PM(Project Manager)이 강의한다. ▷인공지능 ABC(기초부터 시작하기) ▷인공지능과 나의 삶(실생활 속 AI활용 사례) ▷미래를 그리는 AI(인공지능 변화와 전망) 등 총 3회로 구성됐고,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나날이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3화성시사회적경제한마당이 8일 오전 11시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과 화성시민이 어우러지는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도의원과 신미숙 도의원,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원장, 김영수 시의원, 이병열 기획조정실장, 서내기 동탄출장소장 등이 관련 단체 및 기업인들과 내빈으로 참석해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상과 감사패를 함께 전달했다. ‘사회적경제’란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요약된다. 사회적경제에 속하는 기업유형으로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으며, 위 유형에 없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하는 기업이라면 사회적 경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는 2023년 6월 기준 약 420여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각종 지표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그 이름을 더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업 역량도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위치에 있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의 제9대 의정구호로 지난 22년 7월 개원한 제 9대 화성시의회가‘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의 1주년 기념행사를 7월4일 14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는 제9대 화성시의회 원구성이 되고, 25명의 대표 시의원들이 1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을 시민 분들과 소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로,“성과적으로 특례시 준비 등 을 비롯하여 현안사항에 대해 해내 온 일들도 많지만, 우리가 대변해야 할 시민의 목소리가 여전히 많다”고 말하며,“시민에 대해서는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시정에 대해서는 엄격한 견제와 감시, 상생과 공존의 자세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로 나아가겠다”라고 앞으로 화성시의회가 나아갈 가치에 대하여 밝혔다. 또한 화성시의회 의원 25명은“25명 모두가 참여하는 특례시 연구단체를 준비중이며 특례시 전환 전 2년의 유예기간 동안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