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3월 21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제25회 화성특례시 시민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는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지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자,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시민의 날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최경식 남원시장, 유지선 화성문화원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화성시민을 포함해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화성특례시는 105만 시민의 노력과 헌신으로 일구어낸 자랑스럽고 위대한 도시”라며, “앞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게 완성될 수 있도록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문화원(유지선 원장)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예절관 차 나눔’ 행사가 진행됐는데 깊은 향과 은은한 맛이 일품인 녹차와 보이차,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금귤꽃 정과와함께 녹차의 싱그러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남양전통시장상인회가 18일부터 21일동안 진행되는 ‘100만화성 시민의날’ 기념행사에 맞춰 푸짐한 추첨상품으로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드리는 ‘남양전통시장 기쁨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남양전통시장 기쁨데이’ 행사는 남양시장을 일터로 삼아 살아가는 우리 내 시장 상인들의 응원과 함께 침체기에 있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 시장을 찾는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지는 남양시장만의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시장 곳곳에는 온갖 채소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하고 각종 진귀한 물건과 생활용품 등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잡았고 특히 남양전통두레패의 신나는 풍악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시장 거리 안 분위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품추첨행사는 3일 동안 시장에서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에 주소와 이름을 적어 넣은 응모함에서 한 장 한 장 당첨자를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화성사람 이원하 배우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활기찬 멘트로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응모함에서 한 장 한 장 당첨자를 뽑을 때마다 기쁨과 아쉬움이 서로 교차했지만, 1등에게는 로봇청소기, 2등에겐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