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민의힘 수원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수원 세무서를 방문해 북수원세무서(가칭) 신설을 건의했다. 현재 수원세무서가 관할하는 지역이 넓고 주차장도 협소해 시민분들 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민원을 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 편을 겪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북수원 및 의왕시 남부 지역의 대단위 택지개발을 통 한 아파트 공급으로 인구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원시 장안구 및 의왕시 남부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납세서비스 향상 등 생활편의 증진을 위 해 북수원세무서의 신설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편의증진을 위한 일들을 세심하게 찾아내어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장안구가 실제 바뀌어 가는 모습을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김현준 예비후보는 지난 2월 7일 현장 기자회견을 통해 “정자3동 유 휴부지 공공 복합개발 공약을 발표하면서 북수원세무서를 이곳에 유치하겠 다”라고 제시한 바 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 국민의힘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 공약 시리즈 5호로 “서울 도심 연결 대중교통 버스노선 확충”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봉담과 병점역 그리고 진안동 3개 권역을 지정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서울시와 화성시 광역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버스노선 신설 확충 시 협의와 검토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참고해서라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구축·운영을 출퇴근 시 대형버스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의 집중 투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단 시간 대안 마련에 나설 것이며,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도시철도의 조속한 개통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적극 나설 것 임을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기에 국민의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 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가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 중 지역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4호 “오용고속도로(오산~용인)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다. 오용고속도로는 오산시 양산동(서오산TG) ~ 용인시 성복동(서수지TG)을 연결하는 17.3km, 왕복 4차로 고속도로로 화성시 구간은 4.3km이며 화산동의 봉영로(84번국도)와 병행구간으로 계획돼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봉영로의 고가화 도로로 인한 소음, 분진, 환경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고속도로가 또다시 고가화로 추진되어 현재까지도 해당 지역 시민들의 집단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되고 있다. 지난번에 석 예비후보는 오용고속도로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023년 9월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국회의원 주선으로 화산동 비상대책위원회와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의원, 국토교통부 담당부처 그리고 사업시행사인 현대건설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계획 발표로 많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성시에도 교육발전특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안성시 국회의원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로서 안성시에 교육발전특구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는 다양한 특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안성시에도 교육발전특구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교육발전특구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의 교육 수준과 학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입니다”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제시했고, 아울러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정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안성시의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어필했다. 특히 이영찬 예비후보는 "교육발전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4개월 남은 총선,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가 22대 총선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박재순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수원시의회 4층 세미나실, 수원시(무)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한 말이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독이 되었음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완전히 새 판을 짜기 위해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9대 경기도 의원 세비 약 2억 5천만 원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는 등 30년간 나눔의 실천가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본인을 비롯해 수원(무) 당협위원회에서 세류동, 권선동, 곡선동, 망포1.2동, 영통2.3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4년 동안 약 7.200kg의 사랑의 쌀 나눔 실천을 공개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불체포특권 포기는 물론 나눔의 실천을 스스로 공개했고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나눔의 실천은 계속됩니다”라며, 기부문화에 대한 실천의 다짐을 다시 한번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구는 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나섰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 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 제안 요청 등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 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어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4.000여 명, 2040년 1만5.000여 명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곽상욱(작가) 전 오산시장이 6일 오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내빈 약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자 곽상욱 작가는 오산시 3선 시장을 역임했던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고 민주당 국회의원과 염태영 부지사를 비롯해 12명 각 지자체 시장들의 영상 축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사 전문은 장내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곽상욱 작가는 2006년 민선 4기 지방선거 나란히 낙선부터 2010년 민선 5기 나란히 당선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이후 12년 동안 오산시를 위해 살아온 소회를 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전했다. 먼저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서를 살펴보면,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가 언급되는데 얼마 전 갑작스러운 테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당대표와 염태영 경기 부지사가 바로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라고 나온다. 또한 곽상욱 작가의 저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에는 기본소득에 대한 본인의 믿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재명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