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따.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은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우리 양주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예비 창업가들의 치열했던 아이디어 경쟁의 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4일 오후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4차산업 융합 관련 기술 분야에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39세 이하 예비(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예비 창업가, 초기 창업가 두 개의 리그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87개 팀이 접수해,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참가팀(예비 창업가 7팀, 초기 창업가 8팀)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전까지 사업 아이템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피칭덱(발표자료) 및 스킬업(발표능력) 등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회 당일인 이날 한자리에 모여 심사위원이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를 진행한 뒤 우승자를 선정했다. ■ 최종 발표 참여한 15팀 모두 사업화지원금 지급 대회 결과, 양 리그를 통합한 대상은 ‘그리드포밍 인버터’ 아이디어를 소개한 ‘제타일렉’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8월 24일(목)부터 9월 24일(일)까지 시제품 제작을 위한 ‘2023 경기도 ICT-AI 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3 경기도 ICT-AI 융합기술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고도화에 따른 미래 사회 변화의 선제 대응과 ICT 기술 엔지니어 양성 및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등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챗(Chat)GPT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파이썬 데이터 분석 실습 △유니티를 활용한 나만의 월드 제작 △Fusion360을 활용한 아이템 제작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챗GPT를 이용한 서비스 플랫폼 기획 A-Z △파이썬 및 아두이노 활용 OTTO Robot 제작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음성 제어 실습 △회로 설계 및 아트웍 실습 등이 진행됐다. 융기원은 올해 5월부터 ‘2023 경기도 시제품 제작 및 양산화 지원’ 사업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 (예비)창업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딥테크 기술 개발을 위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