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여성의 힘으로 화성특례시를 대한민국 으뜸의 시민정치가 바탕이 된 기본을 실천하기 위한 국민의힘 경기도당 화성시갑 여성위원회 위촉식이 개최됐다. 12월의 첫날 1일 월요일 오후 신협 남양지점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국민의힘 경기도당 화성시갑 여성위원회 위촉식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화성특례시를 걱정하고 또 특례시로서의 위상을 양성평등이라는 가치 속에서 펼치기 위한 교두보로 마련된 가운데 국민의힘 화성시갑 송년당원연수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위원장, 정명희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이은원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권영학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조오순 화성시의회 의원, 금종례 전 도의원, 박연숙 국민의힘 화성시갑 사무국장 ,한국장애인연맹(DPI) 화성시지회 박용옥 회장, 그리고 여성위원회 위촉장을 받는 화성갑 여성위원회 위원 약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정명희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수석 부위원장(화성갑 여성위원장)은 “오늘 자리가 꽉 차서 너무 좋습니다”라며“ 사랑하는 여성 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단순히 위촉장을 받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성남시는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2월 3일~17일 ‘양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 선정 단체는 오는 4~12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는다. 총지원 규모는 5000만원이다. 공모하는 사업 분야는 양성평등 확산, 가족관계 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이다. 사회적 변화 대응 사업도 제안받는다. 사회적 돌봄 공백 대응과 돌봄 종사자 권리 보장, 성별 임금 격차, 고용 중단 예방, 여성 일자리 확대 방안을 담은 사업 등이 해당한다. 공모 참여 자격은 공고일(2.3) 기준 1년 이상 사업 실적이 있는 성남시 소재 여성단체, 비영리 법인·단체, 여성 관련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과 연구소 등이다. 성남지역 기관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사업, 친목 또는 영리 목적 사업, 일회성 행사, 단체 홍보성 사업 등은 공모할 수 없다. 응모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있는 지원신청서, 양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 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성남시청 6층 여성가족과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를 진행해 성남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일부터‘2025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폭력근절과 인권보호 ▲가족관계증진 ▲여성 경제활동 촉진 ▲일·생활균형 지원 ▲여성 참여 활성화 사업으로 총 6개 분야이다. 총사업비는 8천만 원으로 1개 법인(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며, 1개 사업 당 최대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중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