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와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황운성)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활성화를 위해 7월 2일(수)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지역 농산물과 식자재를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기여 해온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성특례시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연계 및 협력 ▲인적자원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기관 특·장점을 활용한 공동 콘텐츠 개발 등 여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센터가 보유한 유통 인프라와 식품자원이 지역의 복지서비스와 연계되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 역시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나눔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는 지난 6월 28일(금) K리그2 18라운드 경기 시작에 앞서, 환기가전 전문 기업 힘펠과 동탄 지역 커뮤니티 댄스팀 UJ크루와의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힘펠(HIMPEL)은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IAQ(Indoor Air Quality)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환기가전과 에너지 회수 시스템, 친환경 경영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J크루(UJ Crew)는 경기도 동탄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줌바 스튜디오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력을 전파하며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있는 댄스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힘펠은 2025시즌 잔여 경기 동안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내 T보드 광고를 진행하며, UJ크루는 하프타임 퍼포먼스와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화성FC의 응원문화 활성화에 함께할 예정이다. 힘펠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실내 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뜻깊다. 화성FC와 함께하는 이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5월 7일 화성문화원에서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을 비롯해 유길종 부원장, 정찬모 이사가 참석했으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는 임선일 대표이사, 김혜숙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는 안필연 대표이사와 정구선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자원의 연계와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지속이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문화예술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문화인력 양성과 교류 확대 ▲문화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강화 등에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화성특례시의 다양한 문화기관의 연대가 강화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은 화성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과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는 4월 30일(화), 장안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화성 인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문화원 유지선 원장을 비롯해 유길종 부원장, 김연희 이사가 참석했으며, 장안대학교에서는 이종진 총장, 주윤황 산학협력처장, 김효근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문화자원 기반 연구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확산 ▲문화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성문화원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화성문화대학>,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는 <문화학교> 등 시민 참여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4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청강과 함께하는 해월애니메이션축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청강대는 앞으로 축제 육성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축제 추진의 안정적 운영과 관리 및 창작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최성신 청강대 총장, 김성현 청강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체결을 공식화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축제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강대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강대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축제가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신 청강대 총장은 “청강대는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교육의 중심지로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그동안 도자기, 쌀, 복숭아 등 전통 특산품으로 잘 알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서울메디의원을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새이름으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 및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시,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 대응을 지원하고, 시는 학대피해(의심) 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를 지급한다. 오산시는 새싹지킴이병원에 대한 의료기관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 확대하여 현재 총 5개소(오산한국병원, 서울어린이병원, 행복주는의원, 웰봄병원, 서울메디의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를 비롯 다양한 진료과목을 확보하여 촘촘한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서울메디의원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의료기관,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요보호아동의 안전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터미널개발(주)와 이천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오는 6일 이천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을 이천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지난 40년간 지역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온 이천터미널은 현재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인해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역세권 및 택지 개발이 더해지며 원도심 쇠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천터미널의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한 원도심 재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필요성을 인지하여 터미널을 환승 정류장 형태로 개편하고 상업·주거 시설을 포함한 지하 8층 지상 49층 규모의 복합개발 추진을 통해 2029년까지 이천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하여 원도심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터미널은 이천의 교통과 상업 중심지로,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재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라며 “터미널을 이천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우리 시를 지속 가능한 건강한 자족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양평군은 3일 양평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양평군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은 쌀 2kg 1포대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양평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이종문)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업들의 소중한 뜻과 의견을 모아 관내 출산가정을 지원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부터 양평군과 양평군 기업인협의회는 다자녀가정 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현재 10개 기업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축하 물품 지원을 매년 추진 중이며 관내 기업 생산 물품을 260여 출산가정에 지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7일 화성시가족센터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렸으며, HU공사 김근영 사장,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손녕희 센터장, 화성시가족센터 박미경 센터장을 포함한 각 기관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 내 제조업체의 증가와 더불어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결혼이민 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취업 지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언어교육 지원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인적 및 시설 자원의 상호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이해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가동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발 사업’의 선제적 추진을 밝히며 양주시 또한 수도권 북부 성장을 견인할 준비의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카스(대표 김태인)’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이하 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김 대표는 업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및 기관 투자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카스’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전자저울 시장 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전자저울 국내 1위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으로 ‘㈜카스’는 ‘양주테크노밸리’에 입주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되며 시로부터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혁신적인 계량 기술을 보유한 ‘㈜카스’의 입주로 산업의 균형과 성장을 동시에 촉진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