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약 2천3백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홈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전 비교적 쌀쌀한 날씨와 비가 내리는 우천 경기임에도 약 400~500여명의 원정팬을 몰고 원정을 온 3승 1무 1패 2위의 인천유나이트와 맞붙게 되는 화성FC는 현재 1승 3무 1패 전적으로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직 승리에 목마른 팀이다. 먼저 원정팀 윤정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인천은 화성보다 자원이 우수하고 선수들 개개인이 능력이 앞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성패를 좌우하는 것에 결정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선수들이 지금껏 해온 것 같이 최선을 다한다면 원정 두 번째 경기에서 원정 첫 승을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우천으로 인한 별다른 돌발상황이 없다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홈팀 차두리 화성FC감독은 “전 경기에서 세트피스 3골을 허용했다.이기다가 골을 허용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지만, 선수들의 팀워크가 날로 좋아지고 있다”라며 “물론 상대팀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점점 더 좋은 경기력으로 화성 홈팬들을 찾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 6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가 5일 토요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졌다. 전반 4분을 남기고 인천에 한 골을 허용한 화성은 전반전을 그렇게 마친 가운데 후반 23분 인천팀 선수 한 명이 퇴장을 받았고 수적인 우세로 계속 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아쉬운 1패를 더했다. 이로서 화성FC는 하위권에 머무르게 됐으며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위 탈환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응원팬들은 압도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