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민주경기혁신회의 소속 상임위원과 혁신위원들이 이재명 대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과 관련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제2의 내란, 사법쿠데타라는 강한 비판과 함께 조 대법원장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2일(금요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일 5월 2일(금)부터 ‘<제2의 내란-사법쿠데타 ‘법비의 난’ 저지 조희대 탄핵촉구‘ 릴레이 1인 피켓 시위에도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발언을 펼친 정윤경 의원은 “이번 시위는 사법부의 정치 편향과 권력화를 규탄하고,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국민과 국회에 촉구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번 판결에 대해 “조 대법원장이 주도한 졸속, 과속 판결”이라며 “이는 판결이 아닌 국정농단이자 사법내란”이라는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여기서 더해 책상에 앉아 음모와 담합으로 민주주의를 좌절시키려 하는 ’사법내란‘이라며 이를 사법부의 노골적인 개입 그리고 민주주의 헌정을 파괴하려는 행위로 간주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자격 관련 심각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헌정을 농단하는 내란 세력에는 국민이 반드시 단죄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수원특례시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민생현장 방문에 동행하면서 수원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소상공인들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 대변인은 “이번 자리는 김동연 지사의 수원 못골시장 방문 전 민주당 측의 공식 참여 요청과 함께 현안 청취 및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속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의 경제가 많이 어렵다”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으로 경제정책 방향을 제대로 이끌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주행하고 있는 게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상황에 건전재정이라는 미명아래 긴축재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기도는 7.2% 증액한 확대재정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라며“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과는 상이하게 경기도는 내년 지역화폐 예산을 1.043억 원을 편성했다”라고 밝히며 잘못 가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5일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결국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선고를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신호등은 급정거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1년 당시 민주당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 있었던 대장동 개발 실무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 (故)김문기 처장에 “하위 직원이라 기억에 없다”고 말한 데 이어 백현동 개발부지 용도 특혜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협박과 압박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후 2022년 9월에 재판에 넘겨졌었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지법 형사합의34부 1시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심판대에 오른 이재명 대표에게 “유권자들에게 선거 과정 중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건 민의를 왜곡하고 훼손될 수 있다”와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라며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한 죄를 물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약 2년이라는 시간의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 앞에 나선 이재명 대표는 “아직 두 번의 법정이 남아있다.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 판단해보면 국민분들도 충분히 결론에 이를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해 재판부의 판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늘 결과로 보면 의원직 상실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12일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생중계를 요구하며 서울 서초동 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신청을 받아 이재명 대표 선고를 사흘 앞둔 12일부터 선고 날까지 72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시 무지역( 영통구, 권선구) 국민의힘 박재순 당협위원장도 1인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전과 4범 피의자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거짓의 탈로 국민을 속이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법 앞에서만큼은 정직하길 바란다. 어느 하나 가벼운 혐의가 없으며 이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보면 더욱 중대한 범죄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인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괴감까지 든다”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재판 선고가 나오기 전에 이미 무죄판결을 확신하며 거짓 법률 논리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과거 피의자 이재명의 범죄를 수사한 검사에 대해 국회에서 탄핵을 시도하는 등 피의자 이재명 1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5호 차지호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총선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힌 가운데 이런 차 후보의 후원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를 역임한 대표적인 미래설계전략통으로 AI에 정통한 글로벌 전문가다.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뒤 통일부 하나원 공중보건의로 사회 경력을 시작한 차 후보는 국경없는의사회,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써왔다. 차 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펜데믹 국제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인재 영입되어 오산에 전격배치 됐다. 이런 차 후보를 위해 이재명 대표는 어제(17일) 본래 일정에 없던 오산을 전격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은 대한민국 미래를 구속시킬 수 있다고 믿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미래 위기는 안중에 없는 정권을 막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죽이는 정치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하기 위해 직접 방문 했다. 지난 6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생행정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의 주요 공약 내용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 신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능동역(동인선)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여, 안전 문제 해결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 운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재 이재명 당대표 특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복지재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중심이 되어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이해남, 장철규 시의원, 김연환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미애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진석범 후보를“이재명 대표와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복지를 실현하고 실천했던 인물로서‘민생전문가’이며, 강한 민주당을 이끌어 갈 미래이자 현 정권과 싸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진 예비후보를 평가했으며,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한주 후원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정책을 준비했고 세상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며,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 경제, 외교, 민생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명확한 심판의 자리이며 단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라며,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민주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피습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의 의료 처리 과정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지난 1월 2일, 이재명 대표는 피습사건으로 목 부위를 다쳐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지만, 서울 헬기 이송 등 지역 의료계를 경시하는 듯한 사태가 벌어져 또 다른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에서 논란이 불거진 부분에 대해 이영찬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응급의료수술을 받지 않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여 수술했다는 점으로 인해 부산지역 의료계가 무시를 당했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특히 안성시에 건립하고자 하는 한경국립대 의대 설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영찬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한경국립대 의대 건립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의료체계가 무시당하는 상황이 도래돼 국립대 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지도가 크게 뒤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경국립대 의대 건립은 현재 지방의 의료 인프라 강화와 함께 의료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성 지역 의료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