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수원특례시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민생현장 방문에 동행하면서 수원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롯해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소상공인들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 대변인은 “이번 자리는 김동연 지사의 수원 못골시장 방문 전 민주당 측의 공식 참여 요청과 함께 현안 청취 및 논의를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민생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속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의 경제가 많이 어렵다”라며 “정부가 제대로 된 경제 인식으로 경제정책 방향을 제대로 이끌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주행하고 있는 게 대단히 우려스럽고 안타깝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런 상황에 건전재정이라는 미명아래 긴축재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기도는 7.2% 증액한 확대재정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라며“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과는 상이하게 경기도는 내년 지역화폐 예산을 1.043억 원을 편성했다”라고 밝히며 잘못 가고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15일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결국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선고를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신호등은 급정거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1년 당시 민주당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 있었던 대장동 개발 실무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 (故)김문기 처장에 “하위 직원이라 기억에 없다”고 말한 데 이어 백현동 개발부지 용도 특혜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 협박과 압박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후 2022년 9월에 재판에 넘겨졌었다. 이와 관련 서울지방지법 형사합의34부 1시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심판대에 오른 이재명 대표에게 “유권자들에게 선거 과정 중 허위 사실을 공표하는 건 민의를 왜곡하고 훼손될 수 있다”와 “죄책과 범죄가 상당히 무겁다”라며 허위 사실 공표로 인한 죄를 물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약 2년이라는 시간의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 앞에 나선 이재명 대표는 “아직 두 번의 법정이 남아있다.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 판단해보면 국민분들도 충분히 결론에 이를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해 재판부의 판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늘 결과로 보면 의원직 상실은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12일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생중계를 요구하며 서울 서초동 법원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신청을 받아 이재명 대표 선고를 사흘 앞둔 12일부터 선고 날까지 72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시 무지역( 영통구, 권선구) 국민의힘 박재순 당협위원장도 1인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전과 4범 피의자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거짓의 탈로 국민을 속이지 말고,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법 앞에서만큼은 정직하길 바란다. 어느 하나 가벼운 혐의가 없으며 이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보면 더욱 중대한 범죄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인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괴감까지 든다”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재판 선고가 나오기 전에 이미 무죄판결을 확신하며 거짓 법률 논리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으며, 국회에서는 과거 피의자 이재명의 범죄를 수사한 검사에 대해 국회에서 탄핵을 시도하는 등 피의자 이재명 1인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5호 차지호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총선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밝힌 가운데 이런 차 후보의 후원회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부교수를 역임한 대표적인 미래설계전략통으로 AI에 정통한 글로벌 전문가다. 동아대 의대를 졸업한 뒤 통일부 하나원 공중보건의로 사회 경력을 시작한 차 후보는 국경없는의사회,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주로 근무하는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써왔다. 차 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펜데믹 국제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인재 영입되어 오산에 전격배치 됐다. 이런 차 후보를 위해 이재명 대표는 어제(17일) 본래 일정에 없던 오산을 전격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차 후보는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사건은 대한민국 미래를 구속시킬 수 있다고 믿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며, “미래 위기는 안중에 없는 정권을 막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죽이는 정치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오랜 시간 시민운동을 함께 해 온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시(정))의 선거 사무소(이하 찐심캠프)에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하기 위해 직접 방문 했다. 지난 6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찐심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명이 선택한 진석범 예비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말한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바 있는 인물로서, 이재명 대표의 정신적, 정책적 멘토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진석범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진석범 예비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론적 기반과 실무 능력을 겸비해 대한민국 국회와 지역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표와의 인연, 지역사회 현안, 출산율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한주 전 원장은 "기본소득과 같은 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생행정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의 주요 공약 내용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 신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능동역(동인선)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여, 안전 문제 해결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 운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재 이재명 당대표 특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복지재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중심이 되어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선거사무소에서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이해남, 장철규 시의원, 김연환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미애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진석범 후보를“이재명 대표와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복지를 실현하고 실천했던 인물로서‘민생전문가’이며, 강한 민주당을 이끌어 갈 미래이자 현 정권과 싸울 줄 아는 사람”이라고 진 예비후보를 평가했으며,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한주 후원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정책을 준비했고 세상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며,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 경제, 외교, 민생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명확한 심판의 자리이며 단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라며,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민주정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피습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부산대학교병원에서의 의료 처리 과정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지난 1월 2일, 이재명 대표는 피습사건으로 목 부위를 다쳐 부산대학교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지만, 서울 헬기 이송 등 지역 의료계를 경시하는 듯한 사태가 벌어져 또 다른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에서 논란이 불거진 부분에 대해 이영찬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응급의료수술을 받지 않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여 수술했다는 점으로 인해 부산지역 의료계가 무시를 당했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특히 안성시에 건립하고자 하는 한경국립대 의대 설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부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영찬 예비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한경국립대 의대 건립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의료체계가 무시당하는 상황이 도래돼 국립대 의대 설립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지도가 크게 뒤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경국립대 의대 건립은 현재 지방의 의료 인프라 강화와 함께 의료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성 지역 의료계에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2024년 1월 7일, 박영기 예비후보의 '박영기의 진심-기본사회, 대한민국 30년의 미래 비전'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행사는 박영기TV, 안진걸TV, 인싸이트TV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500여명의 각계각층에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춤여울무용단 임금자 대표의 "태평가 부채산조", 전 한국공인노무사 이근덕 회장의 민중가요 식전공연 부터 개그맨 노정렬 진행으로 1부에서는 박영기 예비후보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영상물들이 상영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 추천사로 시작된 축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검찰권력을 말한다'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의석수에 비해윤석열 정권과 검찰세력과 맞서 싸우질 않는다고 평가”하며 박영기와 같이 싸울 줄 아는 사람이 국회에 입성하여 검찰정권과 싸워야 한다고 애기했다. 이후 박영기 예비후보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담은 영상, 수정구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 등이 상영되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박영기 예비후보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행사의 2부에서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박영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곽상욱(작가) 전 오산시장이 6일 오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내빈 약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자 곽상욱 작가는 오산시 3선 시장을 역임했던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고 민주당 국회의원과 염태영 부지사를 비롯해 12명 각 지자체 시장들의 영상 축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사 전문은 장내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곽상욱 작가는 2006년 민선 4기 지방선거 나란히 낙선부터 2010년 민선 5기 나란히 당선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이후 12년 동안 오산시를 위해 살아온 소회를 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전했다. 먼저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의 저서를 살펴보면,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가 언급되는데 얼마 전 갑작스러운 테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당대표와 염태영 경기 부지사가 바로 두 명의 정치입문 동기라고 나온다. 또한 곽상욱 작가의 저서 ‘이재명이 설계하고 곽상욱이 실천한다’에는 기본소득에 대한 본인의 믿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재명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