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포함 15개 종목중 생활안전분야에서 전국 1위를 따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 주관으로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19개 시·도 대표 소방대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현장활동 능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생활안전분야는 구조역량과 장비조작, 상황대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화성소방서는 뛰어난 팀워크와 실전 같은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화성소방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과 자체 평가를 통해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화재와 구조·구급 외에도 일상 속 안전을 책임지는 생활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소방서장은 “생활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이번 수상은 지역 안전에 대한 화성소방서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 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순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화성소방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화성소방서는 1일 오전 화성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5~17일 용인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및 술기, 화재전술, 화재조사, 생활안전, 신속동료구조, 드론 등 9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특히 생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2위와 최강소방관 3위의 성과를 거뒀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기술경연대회 준비에 힘써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