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7월 5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거행됐다. 한국과 미국 두 장군의 경례 이권재 오산시장 추도사 기수단 행진 이상복 의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권재 시장 몇 안남은 참전군인 아쉬운 마음 헌화 순서를 기다리는 오산시 의원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박민식 장관 유가족에게 고맙습니다 포옹 깜찍한 어린이 합창단 끝
스미스 중령 회고록"죽미령 전투는 미국이 싸워보지도 않고 우방과 동맹국이 파멸하도록 결코 방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고하는데 기여하겠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5일 오전 오산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유엔군 초전기념 및 미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참전용사 유가족도 참석한 가운데 경건히 진행됐다. 이날 추도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을 필두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국방부 신범철 차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 부지사, 안민석 국회의원, 오산시의원들, 그리고 관련 단체와 기관의 고위 인사들은 물론 미2사단 연합사단 사단장을 포함해서 미군 고위 장교부터 하사관까지 한국전쟁에서 희생한 참전용사와 유가족분들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시장이 공개석상에서 밝혔듯 취임 후 가장 큰 관심과 열정을 보였던 행사로 비마저 오지 않는 하늘도 도와준 경건하고도 모범적인 추도식이 됐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추도사에서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을 포함해서 미국에서 오신 스미스부대 밀러 O 페리 장군, 노먼 포스네스 상병, 보르도 알프레드 이병, 유족 여러분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리며 깊은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