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예비후보는 1월 13~14일 이틀간 지역 조기축구회 10개 동호회를 찾아 인사하고, 지지부진한 채 중단된 축구장 개·보수 현장과 새 축구장 증설 부지를 점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지낸 조대현 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4일 오전 화성시 동탄1신도시 동학산공원의 14호 축구장을 찾아 동탄FC, 반석FC, 나루FC, 우미FC 4개 축구동호회 회원 60여명과 상견례도 진행했다. 이날 오후에는 화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동탄60대축구단 회원 40여명을 만나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 경기에 나선 생활축구인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날인 13일에는 3개 축구장을 방문해 5개 축구동호회 회원들과 약식 간담회를 열고 축구장 관리부실과 새 축구장 건설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민원을 귀 기울여 청취했다. 또한 조대현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 반월체육공원의 11호, 14호 축구장을 방문해 몸을 풀고 있는 스위첸FC, 숲속FC, 블루FC, 동탄50대축구단, 화성시60대축구상비군 등 70여 명의 환호와 함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생활축구인들의 고충과 민원을 청취한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개
인조 잔디의 장점은 “시공도 쉽고, 시공해놓고 가끔 오염되면 청소나 해줄 뿐 관리할 일이 별로 없으니 게으른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사시사철 녹색을 유지해 보기에는 좋다” 단점은 “시공비가 비싸고 말 그대로 인조일 뿐이라 자연 친화성이 없고 시공에 친환경적이지 않다” 천연잔디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오히려 좁은 곳은 시공이 더 쉽고 간편하며, 2주에 한 번 정도 잘라주거나 규모가 작으면 그냥 밟고 다니면 알아서 생장을 조절하기에 의외로 관리가 쉽고 친환경적이다” 단점은 “겨울에 잔디가 노랗게 변하고 배수가 잘되지 않으면 넓은 곳은 유지관리에 부지런해야 한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관내 야외 축구장 천연잔디를 인조잔디로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운동장을 사용하는 시민에 대한 건강과 환경오염 문제가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바르셀로나 대학 지구과학부의 해양 지구 과학 통합 연구 그룹의 10년에 걸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인조 잔디의 유해가 수생 환경의 중요한 오염 원인임이 속속 밝혀지고 있고 인조 잔디는 수생 환경에 떠다니는 길이 5mm 이상의 플라스틱 중 최대 15%를 차지하는 수생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