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 소관 업무 사무감사를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경제행정국,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산시의회 시의원들의 발언이다. 먼저 조미선 의원의 발언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기반 마련! 지난 19일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정책과 관련하여 “청년지원팀이 신설되면서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청년기본법이 개정되면서 국무조정실에서 올해부터 처음으로 3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를 지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에 우리시도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선정으로 인한 지원 사업비를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예슬 의원의 발언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소에 대한 문제점 제시! 지난 19일 체육관광과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2019년부터 추진된 국민체육센터 건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이하 군공항특위)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앞서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원군공항 표심잡기용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공동성명서 발표의 취지를 간략하세 설명하였다. 이어서, 정흥범 공동위원장의 “2017년 2월 16일 국방부에서 화성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화옹지구를 예비후보지로 발표한 이후 6년동안 화성시민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수원 군공항 카드를 또다시 꺼내든 것은 국회의장이 의장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무책임하고 기만한 행위”라며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 계획을 철회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와 함께한 이날 자리에서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도 국회의장으로서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자신의 지위를 악용하여 화성에 이전시키려는 김진표 의장의 꼼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공동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