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가 “수원시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자전거 100대를 기부했다.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DREAM UP!(드림 업) 자전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설동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장, 유경선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한경국립대가 기부한 자전거 100대(1540만원 상당)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중·고등학생 50명,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초등학생 50명에게 전달했다. 한경국립대는 수원시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기부하기 위해 한경국립대 학생·교직원에게만 사용할 수 있었던 학교 발전기금을 일반인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이원희 총장은 “국립대학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자전거 기부가 다문화가정 청소년, 이주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학교 담장뿐 아니라 지역 경계까지 넘나드는 한경국립대의 나눔이 수원시 다문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방정부가 협력하며 상생하는 기회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고용노동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한경국립대학교의 취업 전략은 통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 졸업 이후 5단계 취업 로드맵에 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지도서비스를 제공하여 재학생의 역량강화 및 취업률 제고에 힘썼다. 특히 평택·안성 지역 연합 대학, 국·사립대 5개 대학 연합 등 대학간 협업을 통해 재학생·졸업생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의 구직활동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개인의 자질과 역량을 배양하여 노동시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하는 우수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의 니즈를 반영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앞서 2023년에도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청년고용 활성화 부문) 고용노동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삼죽면사무소(면장 조준희),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한흥식)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삼죽면민 생활서비스 증진 및 지역상생 발전 프로그램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삼죽면 문화 및 복지 등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자문 △삼죽면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 연구개발 △시설 및 자원 상호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ACU Fusion 360 취득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재학생 20명이 오토캐드 국제인증 자격증(ACU) 취득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ACU란 세계적인 캐드(CAD) 개발사인 Autodesk가 주관하는 2D/3D 설계 및 디자인 툴 전문가 인증시험으로, 건축 설계 등에 필수적인 캐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다. 특히 이번 자격취득 과정은 3D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시제품 및 디자인 설계, 시뮬레이션 등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으며, Fusion 360입문, 3D모델링 기초, 조립품 모델링 등을 교육했다. 이에 승홍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자격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격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를 대비한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023년 4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약 2개월 동안 총 23회에 걸쳐 신입생 및 저학년 665명이 참여한 ‘진로탐색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 진로탐색 워크숍은 신입생 및 저학년의 진로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자기이해 기반 진로탐색, △직업선호도검사를 활용한 진로탐색, △나의 진로 찾기 총 3가지 프로그램 중 학생의 준비 상태와 흥미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직업세계탐색, 대학생활계획에 대한 주제를 진로보드게임, 진로진단검사(직업선호도검사) 등의 조별활동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에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와 역량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진로교육 내실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