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의 행보를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1일 SNS를 통해 최근 정치권 일부 인사의 행보와 관련해 “지금은 정쟁이 아니라 시민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특히 최근 당내 입지 논란 속에서 정치적 접촉과 갈등 중심 행보를 이어가는 인사를 겨냥한 듯 “지역의 시급한 민생 현안보다 정치적 계산이 앞서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갈등을 부각시키는 방식의 정치가 이어지는 동안 정작 시민 삶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화성은 특정 정치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대상이 아니라 시민 삶이 중심이 되는 도시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중심의 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언급했다. 한편, 이번 발언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 정치권의 메시지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민생과 정치 행보를 둘러싼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상황에 대한 해석이 엇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정명근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병점역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날 병점역 앞은 출근 시간대답게 빠르게 움직이는 시민들로 분주했지만, 정 예비후보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짧은 인사를 건넸다. 길게 머무를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고개를 숙여 인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이어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 아침, 병점역에서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연다”며 “바쁜 출근길에도 밝은 인사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4년 만에 다시 입은 선거 운동복이 아직은 조금 낯설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한 분 한 분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별도의 구호나 확성기 없이 조용한 인사가 이어졌다. 시민들 역시 짧게 손을 들어 화답하거나 눈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뤄졌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가에서는 이처럼 출근길 등 일상 공간에서 이어지는 꾸준한 소통이 시민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의미 있는 방식으로 평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한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번엔 도시 성장 방향과 관련한 정책 구상을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25일 ‘자립·성장도시 화성’을 주제로 첫 번째 비전을 발표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비전 가운데 하나로, 도시 성장 구조에 대한 재설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 특징이다. 진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창출된 경제적 성과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기존 성장 방식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가 지역경제 전반과 시민 생활에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자본과 일자리의 연결 구조를 언급하며, 예산과 기업 활동이 지역 경제로 순환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교통 분야와 관련해서는 동탄 트램 사업 추진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중교통 중심 이동 환경 구축 방향도 제시했다. 또한 경제, 교통, 균형발전이 연계된 정책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끝으로 진 예비후보는 “도시 성장과 시민 생활 간의 연계 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진 예비후보는 향후 추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의 밤하늘을 밝힌 거대한 달집 불꽃이 시민들의 환호 속에서 타올랐다. 전통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 속에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함께 기원하며 가족들과 혹은 친우들 그리고 연인들은 이날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과 화성특례시가 지난 7일 오후 화성시 여울동에서 ‘2026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개최했다. 화성문화원 주최·주관, 화성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전통놀이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용주사 성효 큰스님, 김창겸 화성을 지역위원장, 김용규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회장, 김용주 NH농협은행 화성지부 지부장과 시·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시민과 함께했다.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풍요와 화합’을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화성특례시가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시작은 왕재두레농악의 길놀이와 지신밟기였다. 흥겨운 장단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원·화성 간 최대 갈등 현안인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정치인은 군 공항 이전 원칙에는 동의하면서도, 장소와 방식은 이해충돌 소지가 있어 도지사 단독 결정은 어렵다며 경기도가 정부와 함께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또 다른 일부 정치인은 경기국제공항 추진 찬반 단체를 만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화성 주민 희생을 전제로 사업이 추진돼선 안 된다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군 공항 이전 후보지는 화성 화옹지구를 거론하며 경기도는 군 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별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지만, 후보지가 겹치면서 지역에서는 사실상 연계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공항(군공항 포함) 건설은 대규모 토지 점유 및 서식지 제거를 초래한다. 공항 건설과 확장은 토지 피복의 변화, 식생 제거, 토양 노출 증가 등으로 이어지며, 이는 동·식물의 서식환경 손실, 토양침식, 생물 다양성 감소로 귀결된다고 여러 연구에서 분석된 바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지 공항 부지 내부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항 주변 일정 거리까지 영향이 확산된다는 점이 보고된 사례도 있다. 공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구단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2026시즌 K리그2를 향한 힘찬 출항을 알렸다. 21일 오후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출정식은 단순한 시즌 개막 행사를 넘어, 팬과 구단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장과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무엇보다 500여 명의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출정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오프닝 영상으로 막을 올렸다.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일상과 치열한 승부 속에서 성장해 온 팀의 변화가 담겼다. 승패를 넘어 성숙해진 구단의 진솔한 이야기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정명근 구단주는 축사를 통해 “첫해 10위라는 성과로 가능성을 증명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2년 차 슬로건을 ‘Building Together(함께 만들어 가다)’로 정했다. 팬과 팀이 함께 뛰는 구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차두리 감독의 강인한 리더십과 새로운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1부 리그 승격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팬들의 환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과 오산을 하나의 도시권으로 묶는 ‘메가시티 구상’이 본격적인 공론화 국면으로 진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최근 자신의 SNS(페이스북)를 통해 “화성–오산 지자체 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하며, 양 도시 간 행정 통합 논의를 공식 제기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출퇴근·통학·쇼핑·의료·문화 등 시민의 일상은 이미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데, 행정만 행정구역선에 갇혀 시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낡은 행정 경계가 생활권을 인위적으로 분절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통과 생활민원 분야에서 나타나는 ‘경계 사각지대’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은 진 출마예정자는 “버스 노선과 환승은 연결돼야 하는데 계획은 분리돼 있고, 도로 병목은 행정 경계 지점에서 더욱 심화된다”며 “서동탄역처럼 관할은 오산이지만 이용자는 동탄 주민이 더 많은 곳조차 책임 행정이 불분명해 민원이 방치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통합 논의의 핵심 목표로 ▲시민 시간·비용 절감 ▲중복 투자·예산 낭비 해소 ▲책임 행정 구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화성시**와 **오산시**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시인 금종례가 여덟 번째 개인 시집 『지금, 여기 Here and now』를 선보이며 1월 30일 오후3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시집은 삶의 성과를 나열하는 기록이 아니라,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의 존재 자체를 확인하는 데 집중한 작품이다. 시인은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을 앞당기지 않고, 머무르며 느낀 온도를 솔직하게 시집에 담아냈다. 시집에 실린 시들은 완성을 향한 선언이나 결론이 아니라, 머무름의 기록이다. 시인은 프롤로그에서 이 시집을 ‘대답이 아닌 흔적이며, 결론이 아닌 좌표’라고 정의하며 독자에게 조용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이는 곧 불완전하지만 충분히 살아낸 ‘나’ 자신에게 보내는 안부 인사다. 금종례 시인은 문학뿐 아니라 행정과 사회 영역에도 깊이 관여해왔으며, 여러 권의 시집 출간과 공동저서 집필, 경기도의원 및 교수를 역임하면서 폭넓은 삶의 경험을 시에 녹여냈다. 이번 시집 출간은 그의 깊은 내면 세계와 삶의 본질을 다룬 성찰적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녀는 『아이리스 카페』를 시작으로 『님은 내 마음 밭에』, 『그리운 기다림』, 『또 다시 기다림』,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FC가 공수 겸장 '하이브리드 풀백' 정용희를 전격 영입하며 새 시즌 측면 전력에 폭발적인 추진력을 덧씌웠다.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한 정용희의 합류는 화성FC의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판도를 바꿀 핵심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2년생 정용희는 183cm의 신장과 80kg 조금 못 미치는 뛰어난 피지컬로 대학 무대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전진 가담 능력으로 '하이브리드 풀백'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플레이를 펼치며 프로 무대에서도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아 온 그는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 안정감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평가다. 정용희 플레이의 정수는 '과감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킥'으로 예측 불허의 타이밍에 측면을 돌파, 공격에 수적 우위를 제공하고 날카로운 크로스로 박스 안 득점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또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은 차두리 감독이 선호하는 용병술에 따라 그 힘이 배가 될 전망이다. 화성FC는 정용희 영입을 통해 단순히 측면 수비만 강화하는 것을 넘어, 공격 전개 속도와 크로스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올려 새
이런뉴스(e-runnews) 김삼성 기자 | 화성 남양지역주택조합 250여 명의 조합원이 공동주택 개발사업 시공 예정사 (주)서희건설 ‘알박기’ 관련 1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집회를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3,060세대(지하 6층~지상 27층), 사업비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대형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서희건설이 사업부지 일부(6.58%)를 매입해 ‘알박기’ 형태로 사업을 방해하면서 ▲사업계획 승인 불가 ▲착공 지연 ▲매월 12억 원대 금융비용 부담 ▲조합원 추가 분담금 증가 등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어 조합 관계자는 “사업이 수년째 멈춰선 지금 무주택 서민은 물론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런 서희건설의 불공정 행위를 막아달라”라면서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조합 측은 ‘조합 토지 탈취 정황’과 매매계약 경위 논란 관련 “업무대행사와 전 조합장, 서희건설이 결탁해 조합 소유 토지를 탈취했다”는 주장을 강하게 어필했다. 그들의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17년 10월 토지주와 조합 간 매매계약 체결(44억 원), 2020년 8월 조합이 토지주와 추